비문학 추론 능력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여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80255
오늘 이감 6-4 풀었는데
페가수스 지문에서
마이농과 러셀이 각각 역설의 이유로 단칭명제에 대해 상반된 주장을 하는데
이를 지문 읽는 동안에도, 문제 푸는 동안에도 눈치를 못채서
지문은 지문대로 붕 뜨고, 문제는 문제대로 안풀리는
아주 좋지 않은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논리학 지문에서 특히 그러는 것 같은데,
이건 제가 지문 읽을 때 계속 의식하고 읽는 것 밖에
방법이 없나요?
김승리쌤이 말씀하시는 연결, 붙이기 이런 것들이 비교적 쉬운 지문에서는 ‘어 이거 위에서 말한 그건가?’ 하면서 되는게 느껴지는데
막상 여러가지 의견이 충돌하거나 서로 비판하는 등
상당히 복잡하고 많은 정보처리를 요구하는 지문에서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2등급인데 공통원툴 미적 잘 못함 보통 27번까지는 풀고 28이나 29둘중...
-
뭐가 있을까용?
-
오르비 확실히 장사 안 되나보네 ㅋㅋ ㅈㄴ 보수적이었는데 급진개혁 하는걸 보아하니...
-
레츠고 하버드는 분발하자
-
다양한 음악 장르의 역사
-
난 그내용 알기도 전에 사후세계도입함
-
히 7
2023학년도 6월 풀엇으요 ㄱ,ㄴ데 기출이라 의미 없는듯 ㅎㅅㅎ...~
-
뭔가 실력이 느는거같지 않는...
-
폭풍전야의 느낌 4
뭔가 심상치 않다
-
인간의 주관적 행위나 동기에 대한 의미 해석은 질적 연구에 해당하는 선지인가요? 5
가치나 주관적 인식을 파악할 수 있는건 양,질의 공통점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
하나 찍맞이긴 하지만 그간의 노력의 결과가 보이는거같아 기쁘네
-
오늘도 밤새야겠네 11
패턴 레전드 24시간 깨있고 12시간 수면 24시간 깨있고 15시간 수면 무한반복중ㅋㅋ
-
이거 구라안치고 피트판에서 맨날 얘기나오던거임 일반화학 진짜 개ㅂㅅ같이 나와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