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어 지문 읽고 문제 풀면서 느낀 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69929
진짜 어려운 지문을 읽을 때 문장마다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는 동시에 내가 읽고 있는 해당 문장 내용과 맥락 디테일을 놓치면 참사가 일어날 거 같으며 올해 수능에서도 반드시 이 태도로 읽는 과정이 나올 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강 vs 4대강
-
ㅅㅂ
-
빅맥하나 먹을까
-
자연현상에 대고 욕함? 폭포에 물이떨어진다고 폭포를 욕함? 번개가 친다고 번개를 증오함?
-
옥루몽이 거의 확정급인데 ㅋㅋㅋㅋ 1. 회장체 2. 수완 연계 +알파
-
오르비를 떠나겠음 ㅂㅂ
-
수식까지 대입해서 쓰셨잖아 한잔해
-
하루키 오열 5
황석영도 소주 까면서 오열
-
확통 3컷 전략 0
지금 3점 짜리는 다 풀고 쉬운4점 9~11 이 좀 애매하고 확통은 6개 정도...
-
확실히 속도가붙는구먼
-
차단하길 잘했노 2
그래도 사람의 가치관은 다르니까 존중해줘야지
-
컴공 ㄴㄴ 2
전전에서 컴터를하는것이옳다
-
미적n제 0
미적n제 기출끝나고 3개정도 풀려고하는데 어떤 n제를 풀어야하느요
-
리트300제 강좌 수가 96개고 브크는 34개 쯤이던데 130강 다 들으심?
-
걍 애초부터 탐구실모를 젤 뒤로 미뤄놓고 일부로 반수면상태로 풀기는하는데 이상태에서...
-
의존증은 알코올 의존증 말하는건가여
공감 또 공감합니다.. 불안해서 국어를 놓을수가없어요
2~3번째 분석하면서 얻은 결론이라 깨달음 과정이 부끄럽네요
동감합니다 요지랑(<-이게 제일 중요) 각 내용의 입장을 읽으면서 확실히 구분해야 틀리지 않더라구요..
부끄럽게도 이제야 90~95%정도 깨달음이 온 거 같아요 ㅠㅠ
이제라도 그만큼이나 깨달음이 온게 어디여요~~ 저도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차근차근 분석해나가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