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9/10/10/2/3/5 [1304932] · MS 2024 · 쪽지

2024-10-03 21:25:10
조회수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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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매가이버 · 1315149 · 10/03 21:25 · MS 2024

    24 들어누워서 25 정지되면 큰일일듯

  • 가로등이 · 1156445 · 10/03 21:29 · MS 2022

    뭘 낳으시는진 모르겠으나
    의대 교수부터 학생까지 전부 내년 어찌될지 모를듯

  • 일병 나무다 · 1151331 · 10/03 21:30 · MS 2022

    내년은 ㅈ되긴했어요
    집단휴학 안 해도 인원 2배 +알파라

  • 08예거 · 1222721 · 10/03 21:43 · MS 2023

    내년도 휴학하면 3배 ㅋㅋㅋ

  • 1000/9/10/10/2/3/5 · 1304932 · 10/03 21:44 · MS 2024 (수정됨)

    08이심?
    나도 08임
    ㅎㅇ

  • 케빈은12살 · 1277678 · 10/03 22:44 · MS 2023

    매우매우 힘들 가능성 높음.
    운이 좋아 내년 상반기에 해결이 된다 칩시다.
    증원이 안된 인서울의대라 하더라도 같은학년 숫자가 두배입니다.
    100명 +100명 해서 200명이라 가정하죠.

    예과때는 아마 크게 상관없을꺼예요.
    어차피 다른과랑 마찬가지라 수업개설 몇타임 더하거나하면 어떻게든 원활하진 않겠지만 수업가능함.
    문제는 본과수업이죠.

    한교실에 몰아넣고 한자리에 앉아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수업 진행하기 땜에 공간적인 문제로 맥시멈 130-140명이 한계임.
    그러면 이걸 어케 하나?

    아마도 어떤 구실을 대서라도 본과 올라가기전에 60-70명 유급시킬 가능성 높음.
    본과 4년 내내 칼바람 불 가능성 매우 높음.
    다행히 경쟁에서 살아남는다해도 인턴 & 레지던트 지원시 또 살벌한 경쟁을 하게 될게 뻔해요.
    졸업생 많이 나온다고 수련의가 더 필요한건 아니니까요.

    트레이닝 끝나고 취업시장 나와서도 또 경쟁에 페이도 떨어질꺼 감안하셔야해요.
    의대 지원하시는 분들 고민해보셔야 해요.

  • 의대도전 · 952313 · 10/04 06:54 · MS 2020

    그래도 의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