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것을 모르면서 비교적 못하는 사람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64927
알면서 비교적 잘 하는 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려 한다
모르면서 못하는 사람의 선택을 따랐다가 후회하고 싶진 않다
그런데 어쩔 수가 없다
나는 힘이 없어서
모르면서 못하는 자의 결정을
절대로 뒤집을 수가 없잖아
가족의 의견이 걸림돌인가
그냥 따라가면 성공할 수 있는 건지
자신들은 그 길을 걸어가서 성공했는지
그 길이 왜 정도라고 생각하는지
내가 걸으려 하는 길은 왜 정도가 아닌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짓인지
이런 질문을 실패한 자들에게 해보고 싶다
원서 쓸 때가 되니
복잡해지는구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정말 잘하는 사람이 많이 들어와서 그런걸까요? 공부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 정말...
-
그냥잘까 2
ㄹㅈㄷ공하싫
-
왤케 많이보이지 요새
-
야구 응원가가 뇌 속을 흐트리고 있어
-
N수생들 수학,과탐에 투자하는 시간이 장난아닌데.. 이런 사람들 이기는 현역...
-
입시에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뭔 조언이야 아는 게 없으면 좀 제발
-
이번 9덮 생윤 3번에 2번 선지 ‘죽음 이후는 알 수 없으므로 현세의 선한 삶에...
-
달리 표현할 방도가 없어 글을 남겨요 그냥 이제부터 우울글 안쓰고 그냥 참고 살게요...
-
2(96) 2(95) 2 2(95) 2(95) 뜨면 가능?
-
김승리 아수라일지라도 11
3낮1 6,9 높2 뜨는 현역인데 지금까지 김동욱 커리 탔음 남은 기간동안 장클래스...
-
어제 아웃백 감 10
-
24분?
실패한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