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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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생인데 학원까지 통학 한시간 반짜리 잘만 하고있다가 갑자기 현타와서 글써요
사실 입시에 열정이있는것같지도않고
살면서 지금 나이대에 필요한 경험도 없고 계속 도망치면서 살던 제가 입시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대학생이 된 제가 상상이 안 가요
그냥 알바 하면서 집에서 짧은시간에 효율내서 공부하는 식으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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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있는거같다
우리같이걍때려치고집앞적당한대학이나가죠
이 지역 탈출하고싶어요 근처보다 더 레벨 낮아도 되니까 지금 사는곳 탈출하고싶음
걍 1년만 자기관리 좀 하고 일반인 되면서 걍 갓반인 수준의 자습? 하다가말걸싶기도..
솔직히 대치동에서 돈 쳐발라서 계속 10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자기가원할때 정제된 상태에서 집중해서 인강듣고하는게 나은듯 자료도 퀄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