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가 그렇게 힘든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55455
현재 고2인데요… 정시 준비 시작한지 한달정도 됐어요 근데 제가 학교생활을 정말 너무 열심히한 탓인지 어느새 제가 정시 준비하는 걸 쌤들도 다 알게되셧나봐요 그거 들으시고 다 정시를 반대하시는데 정말 마음이 힘드네요 제 수시 성적으론 인서울은 절대 못하고 저는 정시로 인서울 끝자락 정도만 가도 되거든요 잘가면 더 좋지만요 그래서 요즘 고민이 너무 많네요… ㅠㅠ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미 아싸이긴 하지만..
-
표본분석 말고 뭘 더 분석하는거임? 진학사말고 더 볼게 있나
-
권구승 미적 4
예비고3입니다 시대 서바정규 시즌1부터 미적반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
아 이걸 치울수도 없고.. 딴데가서 누워라 마
-
하존나춥네시발 1
소화도 안됨 또 잠 못자게 생걌네
-
이로써 1
완전한 애니프사단이라고 할 수 있겠군..얼마나 유지 가능할지
-
결국엔 또 혼자 남게 됨
-
종강해도뭐없네 2
뭐가 진자 없네 행복은 잠시뿐 정적만..
-
인스타 따임(ㅇㅈ 13
그냥 심심해서 아무말이나..
-
제발 1
내년에 입시판 떠날 수 있길
-
그냥 인강 커리 따라가면되려나요
-
갓곡 ㅁㅌㅊ
정시와 n수는 동치
정시는 잘 준비하면 문제될게 뭐가 있겠음
내신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지만 정시는 하이라이트에만
잘 터트리면 됨 실수도 수능 전에 하면 만회할수 있고
내신 소생 불가능이면 논술넣고 정시가는게 맞다 생각
저도 그랬음
전혀 문제 없습니다. 물론 학교 차원에서야 기대값 상으로 수시 결과가 더 좋으니 수시를 장려하는 것이지만, 현재 내신으로 절대 가망이 없다면 당연히 정시로 가야겠죠.
차피 수시로 못가는데 붙들고있으면 시간만 버리는 꼴이라.. 그리고 요즘 올 3등급 정도면 인서울 가능하다니까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