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잠에 고등학교 이름박기 <— 이거 왜 꼴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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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냥 과잠 입고다니는거랑 뭐가 다름?
애초에 과잠입는것도 다른 사람들한테 내가 이 학교 다닌다고 과시하려고 입는거 아님? 근데 거기에 고등학교 이름 자수 몇글자 더 박아넣는게 뭐가 문제지
지들은 대학 입시에서 농어촌 기균 수시 등등 걍 빨 수 있는 꿀은 다 빨아면서 대학들어와놓고 과잠 입고 다니면서
명문고나온애들끼리 좀만 뭐 하려하면 꼴값떤다 갈라치기오진다
이러면서 빼애액 거리고 열등감 표출하는거 개역겨움 진짜로
수시싹다 폐지하고 정시로 줄 세워서 대학갔으면 좋겠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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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그런거에 반감이 좀 있음
맹목적으로 일단 싫어하고 봄
너무 구린데
대학가서까지 그러는거 안좋아보임
고등학교가 들어갓다고 부심부리니깐요
대학 과잠도 부심부릴려고 입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기에는 고구랴대학교도ㅠ과잠있음
대학교 들어간건 인생에 도움되고 뭐 소속감도 느낄만한데 공부 잘하는 고등학교 나오면 도움되는게 있나요
최종적 목표인 대학교를 잘 들어가야 의미가있는거죠
사실 이름만 들어도 아는 고등학교면 도움되긴 해요. 시야도 넓어지고 인맥도 많아집니다. 주변이 대기업 회장 손녀, 대법원 판사, 의사, 로펌, 정계 등 다 깔려있어요. 그리고 솔직히 다닐 때는 당연한 거니까 몰랐는데 밖으로 나가면 사람들이 뭔가 다르게 보는 그런 것도 없진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결국 고등학교 친구들을 위에서 다 만나게 되더라구요
고삐리 티 못 벗은 게 보여서 좀 그쵸
진짜 그렇게 느껴지나요?? 아예 생각 못했는데
고등학교 굿즈에 출신 중학교 새기기 좀 부끄럽지 않나요
아무리 그 중학교가 명문 유명한 중학교더라도
그런느낌이군요..
왜 내 모교는 ㅈ반곤데 고닥교 과잠입었지?
고등학교 자체과잠 말고
대학과잠에
휘 문 고 등 학 교
이런식으로 박아넣는거 말하는거임
(유명한고등학교라 예시든거임 오해 ㄴㄴ)
이것도 좀 오바한감있고 그냥 과잠밑에 작게 한자로
휘문 중동 경기 이정도로만 맞추는것도 반감드나요??
네 반감들어요
근데진짜귱금한게
고등학교 따질려는 이유가 뭐에요?
“ 너와는 다르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어그로면좋겠지만
진짜라면 할 말이 없네요...
= 너와는 다르게 난 아직 고등학생에서 못 벗어났다
저러니까 욕먹지
개찐따같으면 개추ㅋㅋ
휘문is science
아
생각이 좀 어린 티가..
‘지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나라가 8학군 아니면 농어촌,지균나오는줄 아나봄
모의고사 잘 봤다고 황이라고 하고 다니는 느낌
황은 맞는데 뭔가 뭔가
아 대학과잠에 박는거 그거는 직장인이 학벌부심 부리는 느낌이라 싫음
서울대서 ”나 전교1등 출신임“ 자랑하는 느낌이라서
개짜치는데 그냥
수시로 설대 들어간 사람한데 님이 열등감 ㅇㅈㄹ하는게 맞나...?
저도 정시 일반전형으로 왔는데...
굳이 거기다 박는 건 좀 이상함
비유가 좀 과격한 감이 없진 않지만
나이 50넘게 먹고 자기 명문대출신이라고 입만 열면 자랑하는 것 같긴 함
딱 이거
하예프면 ㅇㅈ
아예 과학의날 물로켓대회 금상받은것도 쓰고다니죠
근데 과잠에 고등학교 박는게 문제될게 있나.... 그냥 꼴리는데로 하는거지 뭐
저도 딱 이느낌 꼴값이랄것까진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저는 고등학교던 중헉교던 과잠에 박아도 출신 중고등학교로 사람 차별하지만 않으면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고등학교 과잠에 왜 박냐고 ㅈㄹ ㅈㄹ 하는 사람이 문제 아닐까 싶네요
저도 이거 동의해요
영어 유치원 출신도 박지 그래
과잠도 졸업하고 30살 넘어 입고다니면 뭔가이상하잖아요 고등학교다니면서는 뽕찰수있는데 졸업하고나서는좀..
박사과정 대학원생이 입는건 본적있음
하는건 자유지
근데 자신의 자아 정체성, 차별성을 겨우 출신고등학교에서 찾는 사고방식이 전형적인 도태인간 같음
맞말 추
대학 과잠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본인 대학 간판 박힌 후드, 패딩입고 차에 스티커까지 붙이는판에 과잠에 고작 고등학교 이름 몇글자 세기는건 왜 꼴값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ㅇㅇ그래서 대학 과잠도 신입생 1학기 이후로는 잘 안입고 다님. 뭐 집 앞 편의점 갈때나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면 학교 안에서만 입고 다니지 캠퍼스 밖으로 입고 다니는 사람 거의 없음. 입고 다녀도 한달에 한번 꼴?
님이 아직 대학 안가서 모를 수는 있는데 아무리 좋은 대학 좋은 학과여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신입생 이후로 본인 캠퍼스와 전혀 상관 없는 동네에서 과잠 입는거 오히려 수치스러워함. 그런건 대놓고 드러낼때보다 오히려 감추려고 할 때 더 멋있다는걸 나이가 들면 알게 됨
그냥 이것만 알아두셈. 님이 대학 가서 과잠에 고등학교 이름을 새기든 말든 님 자유임.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님 동기들은 님의 그 과잠을 보고 "와 쟤는 진짜 도태남(녀)인가보다...." 이렇게 바로 생각하고 님이랑 어울리고 싶지 않아할거임.
이것도 에바같은데 ㅋㅋ 관심없는게 대부분이지
입시판 뜬지10년 지난 30대가 아직도 등급서열화에서 못벗어나서 나 그시절 1등급임. 어떰? 하는 느낌
입는건 할 말이 없는데 가지고 계신 생각이 꼴값이라 생각할만 해요
하는 거 자유임
근데 님 생각 자체가 틀린거임
유난이긴 한데 자기 마음이지뭐.. 가까워지고싶진 않음
근데 잘몰라서그러는데 명문고는 부모빨이 크지않음? 대학교마냥 순수 자기실력으로 가는거임? 돈없는애들도많이다니나요?
부모빨이 큰게 맞죠
명문고 나온사람들중에 사회생활 꽤 해본사람은 명문고부심 부릴만한게 사실이긴함.. 박건말건 알아서 하는거고 명문고에 자부심갖는거 매우 정상이라봄
ㅇㄱㄹㅇ 윗세대 중에 경기 나오신분들 인맥 쎄다 들었는데
좀 적폐 느낌도 나고... 명문고는 부모빨로 가는거고, 서울대면 자기 실력으로 여러 배경에서 쟁취한 경우가 대부분일텐데, 그 안에서도 출신성분으로 갈라치기 하는 느낌도 들잖아요
전 인천 ㅈ반고라 그런지 대치가서 중동 휘문 세화 이런 학교들 옷 입은거 보면 부럽던데.. 저런 학교들 분위기는 어떨까 궁금하고 저런학교 나오면 대학가서 과잠에 넣을만 하지않나? 그 학교 입학도 그사람이 중학교때 노력해서 얻은 결과물인데
근데 이분말 들어보면 틀린말은 아닌데 고등학교의 결과물이 대학이잖아요
그러면 고등학교까지 박는건 TMI고 지금 대학만으로는 내세울게 적다는 티가나네요
이 관점이면 납득이 될까요...? 시비는 아닙니다 저는 이렇게도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박을만하다고봄
대학교 과잠도 소속감 들려고 입는거고
고등학교-대학교 라인이 수십 수백명 이상 있다는거니까 소속속의 소속감이 자연스럽게 생기는게 당연하지
좀 좋은 고등학교는 1학년 입학부터 프라이드 문화가 좀 있음
우리는 OO인이다 이런거
3년동안 그생각 들다가 좋은대학 갔더니 고등학교 선배들 수십 수백명씩 있음
그리고 대학교가 진짜 최종이라 생각할수있지만
진짜 최종은 직장아닌가.. 전부 다 그 중간과정이라고 봄
뭔가 제주도 여행가는데 과잠 입고가는 사람같음
존나 대치키드같네
원래 다 그럼 그냥
외모, 자차, 집주소 (음침한 새끼들은 아파트 가격 찾아봄), 대학, 부모직업 및 가족형태, 나이 등 여러 면에서 한없이 과시하고 싶어하고
고등학교는 사실 8학군에 있거나 학비가 비싼 학교인 걸 자랑하는 거니 부모 재력과 본인 교육환경 과시에 해당됨 수시 정시 문제보다는 ㅇㅇ
저게 부모 재력과 교육환경 덕분인걸 모르고 본인의 능력,우월함이라고 생각하니까 저러는거임
그게 킹받는다는거지ㅋㅋㅋㅋ
나도 그렇게 생각함
지방러가 보기엔 대치동에서 돈많은 부모 밑에 태어나서 온갖 혜택 다 누리는게 ㅈㄴ꿀빠는것처럼 보임
혜택이라고 하는게 맞나
사실 대치라고 다 잘 사는 것도 아니고 혜택이라 하셨는데 10분위면 거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오히려 강남이면 지역인재 이런 것도 못 쓰고 kmo, 물올, 화올 수상자라도 까딱하면 3등급 나와요. 대학 가기 쉽지 않습니다. 혜택이 많다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신 부분이 아쉽습니다.
글쓴애 헛소리하길래 오바해서 말해준거임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ㅋㅋㅋ
네넵 좋은 하루 되세요!
오히려 낮은 고등학교 출신들 띄워주는 거 아님?ㅋㅋ
자기들은 "명문고" 나왔는데 ㅈ반고 애들이랑 결국엔 같은 대학교잖음 ㅋㅋ
ㄹㅇ
쪽팔림 ㅋㅋ
입는건 자윤데 짜치긴해..
요새 명문고야 전사고 빼면 어차피 뺑뺑이아닌가
개꼴값맞음
걍 주책바가지+꼴값같음
수능 잘봤다고 나이 40 50 먹어서까지 말한다고 생각해봐요 욕 엄청먹어요 뒤에서
그거랑 비슷함
약간좀 나 여기출신이야를 고등학교부터 자랑하는거같은데
좀 어려보이죠
꼴값이라는 생각을 못하는 것 같아서 꼴값임
명문고ㅋㅋㅋㅋ 대학은 자기 실력으로 간거고 부모 잘만나서 전국단위자사고도 아닌 8학군 다니는 샛기들잌ㅋㅋㅋㅋ
이건 좀 열등감 있어보임
뭔 열등감? 부모님이 지방 사셔서 강남 8학군 못 간거에 열등감을 느껴야함?ㅋㅋ
Seoul National University
(밑에 작은글씨로)
(태교여행 미국 캘리포니아, 서울대병원 출산 , 태어날때 국회의원 화환, 돌잔치때 매스 잡음, 19개월에 주술관계 완벽한 문장 구사, 4살에 서울대부속 영어유치원 조기입학, 초등학교 1학년때 겨털남, International Middle School Whimoon High School born to be Elite)
솔직히 박든말든 관심 없어요
애초에 좋은 대학교는 이미 고등학교 동문회 다 깔려있지 않나요? 본인 고등학교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 보기 좋다고 생각해요.
본인 고교 이름을 박았다고 무조건 급 나누는 사람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아저씨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50넘은 아재는 직장, 거주지, 재산 등 평가할 수 있는 요소가 무궁무진한데 그 많은 요소들 중 본인 대학을 말하는 것과 고딩 졸업하고 바로 대학 간 사람들이랑 동일시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댓글 중에 명문고는 부모빨이라는데 솔직히 대학도 부모빨 없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솔직히 대학가면 설곽을 나왔든 민사고를 나왔든 일반고를 나왔든 걍 친구죠. 그리고 뒤에 모교 박아도 솔직히 관심없어요. 그걸로 무시하고 급 나누면 좀 그렇지만 그런 사람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자부심 느낄 수도 있는거죠
겨우 그 단편적이고 편향된 시선 하나만을 가지고 그 사람이 도태된 인간이라고 말하는 건 걍 이 사람 mbti가 a니까 b인 나와는 안 맞는 인간이야.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치라고 생각합니다.
자랑은 자유지만 요새 초등학생들이 응 우리집 OO아파트~이러는거랑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그니까 "대학"을 상징하는 과잠에 왜 "고등학교" 이름을 박냐고. 그럴거면 고등학교 동문 옷을 따로 맞추면 되잖아. 존나 뜬금없는 행동을 뜬금없는 곳에 하니까 그런거지
막 완전 배척하고 이런건 아닌데, 왜 저러고 다닐까 하는 의문이 든 적은 있음
솔직히 상관없긴 한데 굳이 할 이유가 없다는 느낌?
결국 고등학교는 과정이고 현재는 대학에 있으니까 과정이 어땠든 같은 과잠이면 같은 결과인 셈인데
하든 말든 당연히 자윤데 현실에서 보면 개웃길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사람이 있어요?
꽤 많아요..ㅋㅋ
지방ㅈ반고 입장에서 보면 솔직히 열등감이(부모 재력이나 환경 등) 아예 없다고는 말 못하겠는데 짜치긴 함.. 직장에서 대학과잠 입은 사람 본 느낌이랄까 ㅋㅋ
남 시선 신경쓸거 없이 입고 싶은대로 입는거죠. 물론 그에 대한 평가도 감안하는거고
고등학교 이름 대문짝만하게 넣어줘라 쉽게좀 거르게 ㅋㅋ
진짜 보면 바로 거를 거 같음 ㅋㅋ 개꼴깝
꼴깝도 그런꼴갑이 없긴해...
남들은 대학가면 고딩티 못벗어서 안달인데 평생 고딩으로 살거임?
남들은 학점이나 팀플 1인분 하는지를 더 궁금해함
휘문 중동 같은 데도 설곽 앞에선 범부일 뿐
수시가왜꿀임 ㅈㄴ힘든데..
그럼 힘든 수시말고 정시 ㄱㄱ
시험서너번만 보면 끝나니까 쩔수없이해야죠 ㅎ
솔직히 자기가 수행평가,발표,암기 귀찮다고 수시던지고 정시준비하면서 수시개꿀이라고 욕하는것만큼 모순인게 없음
저는 그런말 안했는데용... 수시가 꿀아니고 힘들다시길래
근데 이말에 진짜 동의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시 털려서 정시런 치고 수시 개꿀이라고 욕하는 거 진짜 꼴불견,,,
그냥 교복이라 생각해
뭔
그냥 박은 사람 거르면 그만
굳이 고삐리 마인드 애들 계몽하려고 애쓸 필요 없음
고딩티 못버린 찐따같음 ㅋㅋ
아니 뭐 제목은 그럴수 있다 치는데 본문 중간부터 갑자기 급발진 밟는게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아예 문신으로 새겨박는건 어떠신가요
반발심이나 부러움이 아니라 걍 존나 짜치잖아요ㅋㅋ
물론 남이사 하든말든 상관은 안하겠지만요
우리 학교는 진짜 이름이 명문임;; ㅋㅋㅋ
님 걍 입학하자마자 휴학하고 육군가시면 흑역사 덜만들듯 무조건 바로 입대ㄱ
젠장 또 SSHS야..
전 잘 모르겠는데 이세상엔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원래 반감을 가진 쪽이 더 넷상에서는 커보인다고 봅니다
병신인가?
직장가서 대학ㅈ과잠 입고 다니면 ㅂㅅ인거고
대학에서 출신고 이름 박아서 입고 다니면 ㅂㅅ인거야
난 지방 ㅈ반고에서 정시로 가긴 했는데, 솔직히 전사고급이면 ㅇㅈ아닌가? 오히려 '대학도 잘갔는데 고등학교도 명문고 나왔네'라는 생각 들고 멋있어보일거 같은데 다들 왜캐 날이서있지
ㅋㅋㅋㅋㅋㅋㅈ반고들 긁혔네
ㄹㅇ
걍 입고 다니셈 ㅋㅋㅋ 감정소모 안하고 거를수 있으니 개꿀이네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우리 학교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고, 어디 학교를 졸업했는지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서울대 나왔으면 서울대 나온 것에 뿌듯하고, 태재대 나왔으면 태재대 나온 것에 뿌듯한 것이지, 애교심(愛校心) 자체에 문제를 제기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랑에 의문을 제기하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대화가 오고 갈 때 주로 화살이 어디를 향하는지 보면 누군가가 '더 낫다'라고 볼 수 있는 대상일 때가 잦다고 느낍니다. 예를 들어 명문대, 명문고, ... 과시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누가 과시와 애교심(愛校心)의 경계를 결정할 수 있을까요?
어우 상상했는데 개꼴보기싫다
진짜 어린티 팍팍 내는 개찐따같아요 라고 말하고 싶은데 참겠습니다
고등학교 로고 박으면 멋있죠 굿
단체로 과잠 맞췄는데 지혼자 오바로크쳐서 꾸역꾸역 고등학교 이름 박을거 생각하니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자랑하고 싶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여러분이 대학 힘들게 노력해서 들어간 것처럼…
그 친구들은 중학교 때 나름 남들보다 노력해서 작은 성취를 이룬 건데 뿌듯할 수도 있죠…
뭐 애같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충분히 자랑할 수도 있는거죠… 명문대일수록 동문도 많은데 보면 반갑기도 하고요.
확실한 건 남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닐 거라는 겁니다.
위화감들어서하지마라그런생각보단좀짜쳐보일거같아서친구가한다그러면추천하진않을거같음
젠장 또 휘문이야
아니요 윗분들이 명문고 안나와서 열등감때문에 그러는 것 같고 명문고 나왔으면 충분히 자랑할만 합니다. 저희동네 세화고가 있는데 면접도 보고 명문 고등학교 들어갈려고 노력한 대가인데 그 노력도 인정해줘야죠... 지방에서 농어촌같은 전형으로 들어오신분들이 자기고등학교 세기겠어요? 명문고 나온 하나의 이유이고 저는 님 의견에 완전 동의합니다
명문고가 아니라면 무조건 꿀 빤거고 열등감 있는거라는 병신같은 논리는 뭐지 ㅋㅋ 개잼민이같네 그냥
ㅈ반고 나오셔서 긁히셨나요
상식적으로 명문고가 대학 가기에 일방적으로 불리한게 맞다면 왜 사람들이 다들 명문고를 가려고 하겠어요? 지능에 문제 있으신가요
꼬우면 명문고 오시던가요
진짜 짜쳐보임
“오 휘문고 다니신다고 박아놓으셨네요? 다들 오버로크하시니 저도 좆반고이긴한데 오버로크 하려고요ㅎㅎ” 하면 자존감 높아보이려나
교내가 아니라도 사회에서도 자동차에 서울대가족 마크해놓고 그런거도 난 이해하는편임. 지가 지학교 자랑스럽다고 표시해놓는데 그거에 열불내고 관심가지면 오히려 우리가 ㅂㅅ되는거아닐까? 좆반고여도 지학교 좋으면 오버로크해도 아무도뭐라안함ㅇㅇ 물론 과잠에 갓반고출신 표시해놓고 임의의사람들 앞에서 좆반고가 어떻다느니 너무 대놓고 함부로 말하면 그때부터 없어보이는거지 자기출신고교 마크해놓는거 까진 괜찮다고봄
ㄷㄷ
글 내리시는게.. 멘탈 괜찮으심?
이새끼한테 공정하다는 착각 가둬두고 읽히고싶네
대학 안에서 갈라치기하려는 느낌이라서요
개웃김ㅋㅋ
민사고 외대부고 상산고 하나고 정도면 ㅇㅈ
걔네도 존나 별론데
다른의미로 과잠에 국제중나왔다고 박고 싶음?
걍 남들 다 안하는데 굳이구태여 사비들여서 자수로 박는다는게 존나 짜쳐서 ㅋㅋ
흠
조선인의 기본습성입니다.
항상 남을 깎아내리려는게 유전자에 탑재된 기본 습성이예요.
외국 대학가면요
대학교 티셔츠에
명문유니버시티 dad
명문유니버시티 mom
명문유니버시티 granpa
이런거 박아 놓은 티셔츠들도 있습니다.
조선인들 남들 뭐 하나하면 진짜 일해라 절해라(이래라저래라 말고요) 수준으로 간섭합니다. 그냥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남들 안하는데 왜 굳이 그렇게 하냐?
내가 내돈내고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뭘 그리들 간섭합니까...
그냥 하고 싶으면 하고 부끄럽다고 생각하면 안하는거죠.
이상 40살 먹은 아재가 취미로 댓글로 훈수두기 하는 것을 마치며 댓글 작성을 마무리 하였읍니다 ㅎㅎ
진짜 첫 줄부터 썩은내가 진동한다
전국 자사고 나온 입장에서 나도 당연히 박은 적 한번도 없지만 그냥 박으려면 박는거지 ㅋㅋㅋ
짜치다고 이악물고 아득바득 까는건 열등감 좀 섞인 것 같긴 함?
고등학교, 대학, 수시 3가지를 한번에 까는 미친 필력
서울대 의대 과잠에 서울과고 박는 급 아니면 그게 과시가 되나 싶음
출신 고교를 강조하는 경우는 무의식중에 현재 대학 간판에 불만인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본문이랑 댓글 꼴깞레전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