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울컥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49814
실제로 울진 않았는데 학교에서 좀 울컥해서 화장실 가서 좀 추스르고 옴
지금까지 들어온 말이나 있었던 일 생각나면서 그거 기반해서 입시 실패했을때 집에서 들을 조롱, 비아냥, 나가라는 멘트 등등 3D로 머릿속에서 재생되는데 정신이 혼미하네
근데 ㅅㅂ 입시 실패했을때 보통 부모님이 속상하실텐데, 보답해야하는데 이런 맘이 드는게 정상 아닌가 나는 왜 입시 실패하면 집에서 들을 비아냥과 조롱을 걱정하고 나가라고 했을때 어떻게 벌어서 살고 재수자금 마련할까를 고민해야하는거지
ㄹㅇ 병원 가바야하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캬
-
엄... 화작 40번 실수 틀
-
인데 백분위 89뜨네 시바 설마 마킹실수?.? 하 미친거아냐 수능 때 이러면 진짜...
-
2509가 역대급 물모평이니 2511은 역대급 불수능이겠지? -> 평가원이 이를...
-
난이도 상관없이 96~98고정이라 핵불국어 나와도 96 98 맞는다고.. 국어...
-
나 왜 3등급됐냐 85인데
-
작수 88 올6 80 8덮 85 9덮 81 9모 84<???? 이제 뭐해야됨..?
-
이거 7번 문제에서 제3의 범주 데려다놓고 허수아비 공격시킨 거 조금만 잘못...
-
빈순삽보는 눈이 달라짐 근데 9덮은 일치불일치틀림
-
그런 거겠죠... 으허헝
-
한달전에 수능 끝나고 다시 올수있다고 말하긴했는데 제가 먼저 정확한 날짜를...
-
수능때까지 오르비 그만두고 공부만 하다옴 ㅂㅂ
-
돈이 없낭
-
서울체중- 한학년에 55명 서울체고- 110명 희귀종이라 보이면 반가울듯
-
감기조심하세요 2
콧물때문에 국어 집중이 안되네 2분에 한번씩 코푸는중 콧물이 질질나옴
-
공통에서 20점 틀리고 미적에서 4점 틀리니까 76점인데 4등급이더라구요 ㅠㅠ...
-
황밸같음
-
89? 88?
-
컷이 이게 뭐지 2
이게 맞나 쉽긴 했지만 이정도였다고?
-
두고보셈 평가원은 절대 2연속 불국어를 내지 않는다는 그런게 있긴함 역사적으로...
불안하니까 걱정하는게 당연하죠
단순 공부 불안이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