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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여고생쟝 무물 ㄱ 38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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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메타여? 34
저도 해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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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제대로무물 30
해주먄안됨요? 해보고싶엇단말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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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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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때 4-5등급이였을 현역에 대깨설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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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2 여고생 무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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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십 19
고등학교 내내 다닌 학원이라 쌤이랑 엄청 친해서 쌤이 가끔 뽑을거있으면 오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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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닉변 가능인데 23
닉네임 추천해주시면 맘에드는거 보고 2000덕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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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15수생 질문받음 20
작년에 13수하던중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수술비에 간병비에 장례비 왕창 쓰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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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암거나 물어보세요 ㄱㄱ ㄹㅇ 몇달만에 해보는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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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해봐라 이것들아 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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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드마스터라 되고 싶어도 못 됨 나에겐 마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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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가면 부모님이 취직이나 지역인재 TO 때문에 경영 쓰라고 압박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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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물 메타 참전함 16
졸려서 뒤질 거 같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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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꼴하고 학원갔는데 18
학교 후배가 날 알아본다 근데 누구신데 나를 아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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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3? 수능? 몰라레?후 실감이 안 남
어떻게합의를본거임대체
엄마가 검정색 500원 동전으로 검정색 벤츠를 비비니까 벤츠가 원상복구됨
??ㅋㅋㅋ
검은오백원ㄷㄷ
???
???:야 500원 있냐?
그리고 그 주차장이 한강쪽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 야외 주차장 같은 거였는데
거기서 중학교 동창들이 모여서 마라톤 대회를 함
갈색 보도블록 위에 노란 은행나뭇잎이 수북이 쌓인 날씨였음
처음엔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걷고 있었고
아파트 상가??에서 쇼핑도 했는데
친구들이랑 중딩때 담임쌤 만나서
모여서 사진 찍는 동안
그 사람이 날 안 기다리고 자기 엄마한테 가버림
그리고 중딩때 얼굴만 알고 안 친했던 애랑
만나서 같이 한강쪽에서 성모병원쪽으로 걸으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고터역에서 헤어짐
역사에서 머리 묶으려고 손에 들고 있던 연두색 체크 남방을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장고 위에 올려놨는데
주인아주머니한테 눈치가 보여서 머리 못 묶고 그냥 옷 다시 챙겨서 나옴
지하철 타고 집에 갔더니 밤이 돼 있었고
거실 창으로 커다란 보름달이 환하게 보였음
하늘은 보라색이었고 헬리콥터랑 비행기들이 날아다녔고
나는 그리스로마신화 구판 만화책 3권 에로스랑 판도라 나오는 부분 읽으면서
창문으로 미사일이 날아오지 않을까 걱정함
???
고전소설에 나올법한 이야기ㄷㄷ
이거 분명 수능에 연계돼서 나온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