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중세국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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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국어에서 상성의 성조를 가진 단어는 음절이 축약되면서 형성되었다.
그래서 '내ㅎ(川)', '뉘', '뒤ㅎ'는 각각 '나리', '누리', '두리'에서 변한 형태이다. 이 경우는 소위 r>y라고 불리는 ㄹ의 탈락으로 인한 반모음화 현상의 예시다.
또 '둘', '괴(고양이)' 등은 '두을(<두ᄫᅳᆯ<두블)', '고니'에서 온 말로 이들 역시 2음절이 단음절로 축약되면서 상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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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간에 살 수 있는데는 없겠지
재미없어요
헉
두블.. double..??
가짜 동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