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맞아 광화문 일대서 ‘시가행진’…40년 만에 2년 연속
2024-10-01 17:02:45 원문 2024-10-01 16:42 조회수 4,49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41358
1일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시가행진이 열리고 있다. 40년 만에 2년 연속으로 열린 것이다.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시가행진에는 병력 3000여명과 83종 340여 대의 장비가 참여했다.
행사는 국군군악대, 전통악대와 의장대의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이어 역대 최초의 호국영웅 카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카퍼레이드에는 6・25 전쟁 참전용사인 류재식 씨와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호국영웅과 유족 10명이 참여했다.
이후 장비부대, 도보부대...
-
[속보] “미국·러시아, 사우디서 우크라전 종전협상 시작”
02/18 17:17 등록 | 원문 2025-02-18 16:56
2 3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
'이 책' 비치 안 해? "CIA 신고"…도서관 공격하는 윤 지지자들
02/18 15:36 등록 | 원문 2025-02-17 19:13
3 15
[앵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공격은 공공도서관으로도 향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
눈 내린 토론토공항서 착륙 중 여객기 전복…"2명 위중"
02/18 14:55 등록 | 원문 2025-02-18 06:59
0 1
현지 시간 17일 오후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서 80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
[속보]‘마약 상습 투약’ 배우 유아인, 항소심 집행유예 석방
02/18 14:48 등록 | 원문 2025-02-18 14:44
0 2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씨(39·본명 엄홍식)가...
-
[단독]'의료사태' 직격탄, 전국 11개 국립대병원 적자 5662억
02/18 12:17 등록 | 원문 2025-02-18 07:00
5 3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의정갈등 장기화 등 여파로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이...
-
정치에 발목 잡힌 원전 수출…스웨덴 포기, 폴란드 무산 위기
02/18 11:35 등록 | 원문 2025-02-18 03:02
1 0
탄핵 국면이 장기화하면서 ‘팀 코리아’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왔던 원전·방산 등...
-
"펜타곤보다 10배 크다"…中, 핵공격에 끄떡없는 지하벙커 건설중
02/18 11:06 등록 | 원문 2025-01-31 14:38
1 3
중국이 베이징 서부에 핵 공격에도 안전한 지하 방공호(벙커)가 포함된 대규모 군사...
-
‘비스트’로 경주장 돈 트럼프 “속도-힘으로 MAGA”
02/18 11:05 등록 | 원문 2025-02-18 03:04
0 0
지난주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미국프로미식축구(NFL) 챔피언결정전...
-
[속보] 김경수 "대통령실 세종시로 이전.. 개헌도 필요"
02/18 11:02 등록 | 원문 2025-02-18 10:42
0 1
대통령실을 세종시로 이전해 행정수도를 완성할 필요가 있다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
[속보] 최 대행 "미 통상전쟁 총력전…360조원 역대 최대 지원"
02/18 11:01 등록 | 원문 2025-02-18 10:46
0 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미국발 관세 부과에...
-
02/18 08:55 등록 | 원문 2025-02-18 07:19
21 11
▲ 올해 수능 N수생 20만 명 안팎 "수능도 중독되더라고요. 이번이 진짜...
-
의대 광풍에…시대인재 ‘年 6000만원’ 기숙학원 열었다
02/18 08:43 등록 | 원문 2025-02-18 03:02
5 17
19일까지 대학 정시모집 추가 합격자(미등록 충원) 발표가 마감되는 가운데...
-
[사설]“52시간제로 R&D 성과 줄어”… 그런데도 예외조항 뺀다는 野
02/18 01:17 등록 | 원문 2025-02-17 23:28
1 0
‘주 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후 기업들이 운영하는 연구조직 4곳 중 3곳은...
-
[사설]유명 재수학원 1년 비용이 의대 6년 등록금… 웃지 못할 현실
02/18 01:16 등록 | 원문 2025-02-17 23:24
0 1
서울 강남의 유명 재수학원이 이달 말 경기 용인에 대형 재수 기숙학원을 열기로 해...
-
“우크라 조기 종전 후 中 집중”...모습 드러낸 트럼프 2기 軍전략
02/17 23:00 등록 | 원문 2025-02-16 12:01
1 0
[온차이나] 美 군함 2척 대만해협 첫 항해 해병대 주축 5000명, 中근해 배치...
-
이주호 교육장관 "초 1·2학년 대면 인계·동행 귀가 원칙"
02/17 22:33 등록 | 원문 2025-02-17 15:36
1 3
(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17일 오후 서울...
-
[단독]전문의 1차시험 500명 합격…작년의 18% 불과
02/17 15:19 등록 | 원문 2025-02-17 11:04
1 2
올해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필기시험에 응시한 534명 중 합격자가 500명에 그친...
사실 군인들은 행진하고 싶었을까...?
서울 교통이 완전 마비됐던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는가, 채상병 사건에는 묵인하면서 어떻게 국군에 대한 존중을 논하는 것인가,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부정하면서 어떠한 역사를 기리는 것인가...
물론 현 정부 시기에 군인 처우 개선 이뤄진 점도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이번 정부라서 여러 의문점이 남는 행사
교통 마비될거 생각해서 임시공휴일 한듯
사병 처우 개선은 다른 사람이 대통령 됐어도 최소한 이만큼은 됐을거임. 남성들의 보상 없는 독박병역에 대한 반발이 대선 당시 시대정신이었고 여야 후보 모두가 사병 처우 개선 공약했음. 오히려 이재명이 됐으면 월급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나아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