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독서 리미트 풀 수 있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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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학이 그래도 절대로 만만한 문학은 아니었음. 고전 소설 빼고
그런데 독서가 진짜 물폭탄급이라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이 꼴이 난 거 같단 말임.
이건 평가원이 정부에게 보내는 일종의 신호 같음.
봐봐? 독서 자꾸 쉽게 내니까 애들 문학만 엄청 파서 결국 이 지경 났잖아? 이런 식으로.
그래서 올해 불독서 충분히 나올 수 있다 봄.
아님 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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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6 미적 85 영어 92 생윤 50 윤사 50 미적에서 11점 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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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을 쉽게 내면 됩니다. 기하요? 그건 알아서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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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간다 4
이감 받고 알바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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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틀 92랑 93이랑 통합된건가 130에 95네요 1등급이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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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음.. 본인 성적이 만점, 혹은 그에 준하는 점수가 아니면 딱히 만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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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걸이 사탐런을 정상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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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 너무 불로나와서 다들 빡세게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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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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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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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5 1 나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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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1틀 94는 몇등급일까요?? 그리고 생명 45는 2등급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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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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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국어 언매 0
공통2틀 95인데 백붕위 93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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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92 88 기하 91 86 확통 96 92?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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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스퍼거 놈들 다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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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3이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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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47 퍼센티지가 3.8% 언저리라 그냥 ㅈ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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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자들과 여성은 관심 없으니 응 나만 아니면 돼 ㅋㅋ 오히려 복무기간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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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공자 맹자 1
공자 맹자 구분 해야하나요?
독서 리미트 푼 건 선례가 너무 많아서
올해 가능성 높음 ㅋㅋ
ㄹㅇ 이렇게 방심시켜놓고 냅다 카메라 브레턴 헤겔 넣을 수도 있는 거지
국어가 변별력으론 원탑이다보니..
3개 다 빡빡하게 내는 건 말도 안 되고
가나 지문(인문)은 무조건 까다로울 거 같긴 함
사회지문이랑 과학 기술 지문 중에 하나만 빡세게 내기에는 또 문이과 유불리가 말 나올 수 있으니
사회,과학기술 중~중상 가나 인문 극상까진 나올 수 있을 수도?
말도 안 될 이유는 또 없음. 그냥 국수영탐 싹 핵불로 준비하는 게 맞음.
과학기술 비트같은 거 내면 유불리 싹 사라지고
문학 난이도 기조가 올라온 상태에서 22수능급 독서를 박는다? 이건 걍 다 죽이겠다는 거고 국어는 일정 난이도 이상 올라가 버리면 또 변별이 안 됌 수학처럼 단답형도 없어서 찍기 싸움 되는 거라
근데 독서 어렵게 문학 쉽게는 아닐거 같고
내더라도 독서 어렵게 문학도 어렵게로 낼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