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20년이상 살면서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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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짝사랑한적이 있지 않았을까?
적어도 호감이라도??
왜 고백안해준거야..나 ㄹㅇ 자동문인데..
두드리면 열리는 수준이 아니라
동작센서감지 자동문 수준의 금사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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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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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켯
뭣
“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오 뭔가 소름돋앗어
이거보고 자웅동체 하기로했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않앗고
그 누구도 나를 사랑하지 않앗노라
고양이프사귀엽네
ㅇㄱㄹㅇ
왜나한테 대시한사람은 아무도없지...
모솔은 아니잖아
죽을래
솔직히 저 명예모솔시켜줘야함...
다이스키!
진짜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