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덮 사문 질문이요 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29553
을국에서 새로운 문화요소가 등장했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뭔가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알바로 월 천 번 전자책 내면 볼 사람 있나요? 12
메이저 의대 나와서 3년 동안 대면 비대면 과외, 1타 강사 현장조교, 질답조교,...
-
로 공부하기싫은데 어캄; 팁좀요
-
병원에서 몽정함 ㅅㅂ 11
입원 6일차인데 ㅅㅂ 몽정했음 기분 ㅈ같네 꿈 내용이 존나 껄1렸는데 하아 몽정만...
-
평균적으로 검산까지 다 하면 15분+-2 쯤 걸리던데 10분에 맞춰야 1등급...
-
저는 전혀 어느쪽 편인것아니라 걍 공부하느라 세상 돌아가는걸 잘모릅니다ㅏ. 이번에...
-
저녁에 먹어야지 16
음 카드 합격
-
이제 다시 공부하러 학교 가야지~
-
한무반복 on
-
작년에 졸업한 고3, 현재 노베 재수생인데 완전 전과목 쌩노베 상태로 재수하니깐...
-
3일만 기다리면 3
진짜 딱 3일만...
-
ㅈㄱㄴ 학생회장하고했는데 막 겉돌진 않겠죠
-
에구구…이눔아! 거긴 할미…
-
뭐 먹지..
-
분량 참 많구나 근데 세금쳐먹으며 정치질이나 하던 놈들이 웬 자연인 코스프레하고...
-
4월달에도 그랬는데 지나치게 높음 ㄹㅇ 수상해
-
더데유데=마피<<<<<<<이명학 실모 맞음?
이미 식민 지배 시점에서 B국의 머리를 짧게 자르는 풍습이 을국에 전파되었습니다
새로운 문화 요소가 ‘만들어지는’ 거랑
새로운 문화 요소가 ‘등장하는’ 건 다름
전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던 게 새로 창조됐다는 거고
후자는 새로 창조됐든지 다른 사회에서 들여왔든지 그냥 그 사회에 없던 게 그 사회에 추가되면 됨
전자는 문화 융합 / 자극 전파, 발명일 때만 해당되지만
후자는 그 사회에 없던 게 추가됐으면
다 해당됨
을국에 없던 B의 문화가 을국에 추가됐으므로
새로운 문화 요소가 등장한 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