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독할거라는 구실로 어려운걸 계속 넘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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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다 그렇게 공부했음
다음에 하면 이해할거라는 마인든데
상당히 글러먹은듯
실제로 회독하는 경우도 드물고
혹시 재수 생각중인 현역이면 저처럼 행동하지마시길
독서 지문도, 수학 4점도, 영어 3~4줄의 긴 문장 해석과 어려운 영단어, 암기해야하는 연표, 도표및 유형 문제들
전부 미루니까
대학가는것도 미뤄지게 생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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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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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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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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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보면 퇴실대기하고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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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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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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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위가 너무 어렵다.. 양적중화 실력만이 아니라 18번까지 정확하고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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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오니까 그냥 문제마다 벽 벽 벽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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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생해라 1
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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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과목도 전부 다 풀겠다는 생각을 안하는중 솔직히 지구는 다풀수있을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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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동생이 내년고3 환급은 못받을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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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풀어주는 건가... 문제에 쓰인 실전개념, 아이디어, 도구를 정리하는 강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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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2후 뜨는데 수능 전까지 수학 실모 뭐뭐 푸는게 좋을까요?? 이로운 빡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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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99 98 97은 ㄹㅇ 아무리 생각해도 랜덤 뽑기랑 다름 없는 듯.. 무섭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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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상대가 더 뛰어나면 대꾸하기 쉽지 않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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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더하면됨 또 망하면 군대가서 두번 더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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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2
한바퀴 돌리고 다시 보려고하면 절대 안 봐지니까 대충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의 주기를 적용해서 복습하면 됨
이렇게 하면 공부량이 확확늘어나긴 하는데 전업수험생은 감당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