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덮 사문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10592
9번 ㄱ. 여성과 이주노동자라는 이유로 동시에 차별 받는게 아니라서 틀린건가요?
ㄹ. 빈곤층은 사회적 소수자가 아닌가요?
17번 원래 동화는 새로운 문화 요소를 만들지 않는데 (새로운 문화요소가 생기는 것은 융합, 발명 맞죠?) 선지에서 을국’에서‘라고 했기 때문에 맞는건가요?
9덮 사문 개어렵네요 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화작 98 확통 77 동사 50 세사 47
-
사문 개썰림 0
2506 18분컷 2509 23분컷 2511 26분컷 50점 나오길래 2주동안...
-
하 확통런할까 0
흐음
-
헤헤헤
-
때로는 공공 질서보다 나의 사랑이 중요한거잖아
-
더프 수학 어려웠나요? 11
수능 기준 1컷 84이하면 풀어보려구요!
-
개씹
-
더프 영어 0
왜 계속 허벌로 냄 3덮보다 쉬운거 같은데 고2 모고 푸는줄
-
엄..
-
언미생1지1 90 , 96 , 95 , 40 , 30 댓글 달아주면 님 수능에서 커하찍음
-
더프 답지 0
어디서 구하나욤 ㅠ
-
문제 무게감이 너무 없는 느낌이였는데 어렵다는 반응이 많네
-
빈칸장애인데도 항상 1뜸
-
1등급 메리트가 뱔로 없어서 그렇지 박으면 올라
-
뭐가 잘못된 거임
-
계산량 너무 많음 사설틱
-
작수 3등급 3덥 87 3모 89 4덮 92 ㅋㅋ
-
빈칸4틀딴거만점ㅋㅋ
-
난 그날 1시쯤 지옥에 있는줄 알았다
-
작수는 79점 이번꺼는 89점 아오 1점만 더줘!!!
-
3개썰림
-
정오표) 4월 17일 4시 18분 이전에 다운 받으신 분들은 다시 다운 받으세요....
-
adjust justified 둘이 ㅈㄴ 고민하다가 1씀 아예 다른 뜻이었네 ㅅㅂ
-
진짜 뭐하냐 난 5수해도 못할듯
-
67점!!
-
26년도 수능 준비하는 군수생입니다. 제가 23년도 수능 언매 확통 영어 사문 생윤...
-
언미생사 81 84 39 44 사실 국어 2개 생윤 1개 사문 2개 찍맞임.. 국어...
-
국어 83 수학 68 영어 97 3합 얼마 될까요? 국어 무보1은 욕심이겠죠
-
풀모의고사 보면 체력이 바닥나네 작년엔 안그랬는데 늙어서 그런가..
-
1문제 차이로 1안뜸 ㅅㅂ순삽 키스랑 리앤로 다 했는데 뭐냐 마지막에 풀긴함
-
91인가 92에서 88됨..
-
모르겐음.. 풀이도 이상한 거 같은데… 걍 생명 못해서 답지 봐도 잘 이해 안가는데...
-
4+8+15=27쓰고 죽었는데 나 말고 아무도 안 보이네..? 하하
-
빡빡하지 않았나 89에서 92로 3점 올랐긴 했는데 4덮이 훨씬 빡빡하다고 느꼈음...
-
노래방갈까 고민되네 ㅋㅋ
-
오늘부터 미적만 0
하루종일 해야겟다 공통 유기
-
1. 정시인원 지역인재에 뺏기고 2. 남은 그 몇자리도 의반이 먹음 3. 의반들이...
-
언매미적사문지구 77 88 40 20(원점수) 등급 보정 무보정 둘다 어떻게...
-
학점은 씹잡대애들 밟아서 얻은 물학점이고. 리트는 겨우 100~110 따리면서...
-
파데킥오프 다 끝냈는데 복습하면서 한완기 part0,1만 풀고 아이디어 가도될까요?...
-
5월에는 복수한다
-
5개년치 평가원만 해도 되려나? 아님 교육청도 해야되나? 시간이 많이는 없을거같아서
-
이미 이감 패키지 있어서 기출이랑 같이 병행하는데, 김동욱 수강생이면 일단 바탕...
-
전역하고 돌아온 개틀딱입니다.. 4덮 라인 좀 잡아주세요 0
화작 81 미적 88 영어 3 정법 38 사문 47입니다! 전 국어 엄청 어려웠던...
-
지방 일반고 내신 3.4에 2학년때 기하 b 그리고 3학년 1학기 지금 물리가 b가...
-
미래까지 다 생각해서 어디가나요? 저는 전전 이긴한데 다른 분들 의견 궁금
-
중간고사 불안감이 스멀스멀 사람을 날카롭게 만드네요
제가 알기론 빈곤층 이런거는 사회적 소수자가 아니라 사회적 약자 ( 사회적 권력이 약한사람) 으로 알고잇어서 요것땨문에 틀린거같아요
여러 사회적 집단에 중첩되려면 같은 집단 내에서 한정되어야 하고
17번에서 새로운 문화 요소의 등장은 머리스타일이랑 음악인거 같은데
아마 푸실때 문화 변동이랑 혼동하신게 아닐지,,.?
아 그렇네요!!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ㅜㅜ
1. 빈곤층, 중산층 등은 사회적 범주를 나눈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 약자가 될 수 없습니다(집단 정체성이 없기 때문에)
2. ‘새로운 문화요소가 창조’되는 것은 발명 융합 자극전파뿐이고 ‘한 사회 내에서 새로운 문화 요소가 등장한다’ 이건 모든 문화 변동에서 사용가능합니다.
아 제가 헷갈렸네요! 이해됐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질문 하나만 더 해도 될까요
네 그럼요
엇 이제보니 사회적 약자라고 적어놨네요 약자가 아니고 사회적 소수자입니다
을국에서 축적성이 나타난다는데 어디서 나타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처음 제시문을 봤을 땐 축적성을 못잡았습니다만, 아래 학생과 교사의 대화를 살펴보면
1. 갑국에선 a,c를 파악할 수 있다.
2. 을국에선 b,c를 파악할 수 있다.
는 전제를 확인한 후 다시보니
c는 변동성이 확실하니 a는 전체성이 되고
남은 b 후보는 공유성 축적성 학습성인데
학습성은 절대 될 수 없으니 제외, 공유성의 경우
1. 갑국 상황의 제시문의 '사람들'에서 공유성을 확인할 수 있기에 을국에도 공유성이 있다면 c가 공유성이 되어야함.(명확하진 않습니다...)
2. 을국에선 공유성을 찾아보기 힘듦
을 통해서
을국에선 기존에 '소금'만을 사용해서 '간을 한다'는 문화가
서서히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소금+향신료'로 '간을 한다'로
축적 + 변동으로 이해하고 풀었습니다.
사견입니다만, 문제가 조금 불친절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제 풀이가 완전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 정도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 좋은 하루 보내세요9덮 안사고 공짜로 풀기 ㄱㅅ
사회적 소수자는 문화 ,신체적차이 이둘중에 하나는 있어야지만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오개념이면 딴분이 수정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