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국원은 2023년 7월부터 대충 1600개 정도의 어휘에 '한 걸음 더'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맞추다'를 검색하고, 밑의 '한 걸음 더'라는 정보를 보면
"‘맞추다’는 ‘맞히다’와 구별하여 적어야 한다. ‘맞추다’는 ‘맞다’의 사동사로서 ‘똑바르게 하다’ 또는 ‘비교하다’의 뜻을 나타내며, ‘줄을 맞추어 서자.’, ‘친구와 답을 맞춰 보았다.’와 같이 쓴다. ‘맞히다’는 ‘맞다’의 사동사로서 ‘맞게 하다’ 또는 ‘적중하다’의 뜻을 나타내며, ‘화살을 과녁에 정확하게 맞혔다.’, ‘문제의 정답을 맞혔다.’와 같이 쓴다."라고 언급이 되어 있고 이 문장에
"‘맞추다’는 ‘맞다’의 사동사로서"라는 문장이 있어서 기술이 모순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뜻풀이에 '맞다의 사동사'도 없고, 붙임표도 있지 않으니 아마 '한 걸음 더'를 쓰면서 국립국어원의 편집자가 실수를 한 듯하네요
'맞-추다'로 분석 안 한 건 국국원의 실수이려나
그럼 한 걸음 더의 기술은 대체 뭐임
이해 못했어요 구체적으로 부탁해도 될까요?
국국원은 2023년 7월부터 대충 1600개 정도의 어휘에 '한 걸음 더'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맞추다'를 검색하고, 밑의 '한 걸음 더'라는 정보를 보면
"‘맞추다’는 ‘맞히다’와 구별하여 적어야 한다. ‘맞추다’는 ‘맞다’의 사동사로서 ‘똑바르게 하다’ 또는 ‘비교하다’의 뜻을 나타내며, ‘줄을 맞추어 서자.’, ‘친구와 답을 맞춰 보았다.’와 같이 쓴다. ‘맞히다’는 ‘맞다’의 사동사로서 ‘맞게 하다’ 또는 ‘적중하다’의 뜻을 나타내며, ‘화살을 과녁에 정확하게 맞혔다.’, ‘문제의 정답을 맞혔다.’와 같이 쓴다."라고 언급이 되어 있고 이 문장에
"‘맞추다’는 ‘맞다’의 사동사로서"라는 문장이 있어서 기술이 모순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뜻풀이에 '맞다의 사동사'도 없고, 붙임표도 있지 않으니 아마 '한 걸음 더'를 쓰면서 국립국어원의 편집자가 실수를 한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