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사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309641
맞추다가 원형이네
아까 내신글 어디갔오 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2주 전에 사설 모의고사 말고 이번년도 교육청,평가원 모의고사 한번 쭉 푸는거...
-
그래서 나 맞냐고 신원 조회하고 목소리 따서 뭔짓 하거나 개인정보로 뭔짓 한다는데 아 ㅋㅋ
-
내신 4
1학년 1학기 3.3 이번 중간고사 국수영사과한 312211 해서 1.6정돈데 ㅁㅌㅊ?
-
오늘 공부 접음 3
아침에 경제 퀄모한테 개털림
-
어디서 머하고 있을까
-
영어 안하다가 시작한지 3개월 됐습니다. 모의고사 4개 풀었을땨 65,74,78,...
-
아니 시발 뭐지 3
모르는 전화번호로 전화와서 ***씨 맞으십니까? 하고 네 하니까 갑자기 끊고 통화가...
-
재수하면 통과 통사 칠 생각에 정신이 아득하9구나.. 0
예시문항 보니까 통사는 ㄹㅇ 더럽던데 하
-
이거 허수임? 2
3제곱근 루트 -4 이거 허수임? -세제곱근 루트 4는 실수인데 얘랑 같은 값...
-
솔직히 지금 과탐 너무 선넘고 과함 이번년도는 불합리한거 맞는데 내년부턴 과탐...
-
아시발 6
두시수업인데 두시에일어나서 씻지도않고택시타고왔더니 휴강
-
과탐을 고를 이유가 전혀없음 사탐공대는 ㄹㅇ 선넘은거임 문과가봐도.. 정상화좀...
-
수1, 2, 확통 기출들 풀 때 나형 30번, 통합 이후 킬러 문항들 이런 것도...
-
메가패스 vs 19패스 12
과탐에서 사탐으로 전향했는데 메가패스랑 19패스중에 뭐 사야할까요.. 현우진쌤땜에...
-
사바사인가요 하 헤어져야되나 고3때는..
-
으악 돈을 또 써버렸네 19
장발레이는 못 참지
-
매일 키스할수 있다니..
-
저분한테 일반물리학 수업 들었었는데ㅋㅋ 대단하신 분이였구나... 감격이다
-
밤새 공부하고 시험칠땨 자야지 떠들수밖에 없던데 .. 시험 자습시간에 공부가 가능한건가
-
과탐을 내년에 누가함? 42
하는놈만 바보로 만들어놓은 ㅂㅅ같은 정책때문에 올해는 모르고 당하거나 설마 하고...
-
좀 번호 높은 문제에서 처음에 찍고 살짝 조작 하면 대강 방정식 맞아서 계속 이렇게...
-
지구 질문 0
남은 기간동안 수능완성을 푸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수특 3점짜리 푸는 게...
-
ㅅㅂ
-
풀었는데…와….진짜 진심모드로 머리 긁어가면서 풀었는데 84 찍맞 배제 76 나왔네요….
-
그건 사실 나였고...ㅈㅅ합니다....
-
정법 질문 3
22학년도 9월 모평 10번 문제입니다. 상황 설명을 가볍게 해보자면 갑-을...
-
시골이라 잇올은없고 ㅠ.. 성인들만 받는 것 같은데 문의 해봐야되나 한번 현역이나...
-
9모 10모는 쉬웠다는게 정론같으니 수능땐 당연히 지금보단 어렵게 나올거고 그럼...
-
티록신의 표적세포는 온몸의 세포인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갑상샘도 티록신의 표적기관...
-
바꾸고 싶은 욕구가 밖으로 표출되는걸까요
-
머리가 돌이라서 못갔다..
-
[단독] 초유의 '대리 입영' 공범, 원래 공익 판정받았다 8
최근 적발된 사상 초유의 '대리 입영' 사건에서 원래 입대했어야 할 20대 최 모...
-
응시생분들 다 원하시는 성적받으시길 응원하겟슴다! 날씨도 추워지는 거 보니 이제 ㄹㅇ 코앞인듯요..
-
서강대 4대 시중은행 임원수 순위 3위 했네 서강대 경영 부심 취한다...
-
대충 지금 예상이 의미없긴 하지만 언매 확통 영어 세지 사문 97 93 3 96...
-
몸이 이상한데,, 15
너무 춥게 입고다녔나,,어제 안그래도 찬바람 많이 불었는데 감기에 걸린거같아요,,...
-
비문학을 잘 못해서 시간날때 신문 읽으려는데 좋은가요? 어디 신문이 괜찮나요(?)
-
(나) 필리핀, (다) 인니인 건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지만 (가), (라)중...
-
맛있구나 캬캬.
-
사실 쫓겨난 건 아니고 불 안 들어온다 해서 집공하려고 나옴 ㅛㅂ아까운내시간
-
우리학교 과잠 보이길래 굳이 교회에..? 싶긴했는데 너무 예민한건가
-
미적 기준으로
-
성적되서 영어못하는데도 들어가는 사람들 있어요? 일단 가고 생각해보자라는 마인드로
-
내 앞에 7만명 뭐냐
-
고3 현역이고 최저러라 3등급 받고 싶어서 다인자, 가계도, 돌연변이 버렸습니다....
-
저가 한지. 사문인데 뭘 풀어도 모르는게 없고 도표도 못퓨는 문제가 단 한개도...
-
캬캬
-
궁금해요
-
ㅈㄴ 귀여움
'맞-추다'로 분석 안 한 건 국국원의 실수이려나
그럼 한 걸음 더의 기술은 대체 뭐임
이해 못했어요 구체적으로 부탁해도 될까요?
국국원은 2023년 7월부터 대충 1600개 정도의 어휘에 '한 걸음 더'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맞추다'를 검색하고, 밑의 '한 걸음 더'라는 정보를 보면
"‘맞추다’는 ‘맞히다’와 구별하여 적어야 한다. ‘맞추다’는 ‘맞다’의 사동사로서 ‘똑바르게 하다’ 또는 ‘비교하다’의 뜻을 나타내며, ‘줄을 맞추어 서자.’, ‘친구와 답을 맞춰 보았다.’와 같이 쓴다. ‘맞히다’는 ‘맞다’의 사동사로서 ‘맞게 하다’ 또는 ‘적중하다’의 뜻을 나타내며, ‘화살을 과녁에 정확하게 맞혔다.’, ‘문제의 정답을 맞혔다.’와 같이 쓴다."라고 언급이 되어 있고 이 문장에
"‘맞추다’는 ‘맞다’의 사동사로서"라는 문장이 있어서 기술이 모순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뜻풀이에 '맞다의 사동사'도 없고, 붙임표도 있지 않으니 아마 '한 걸음 더'를 쓰면서 국립국어원의 편집자가 실수를 한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