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방정식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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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방정식은 y=0인 x값을 찾으려고 인수분해하고 근의 공식쓰고 대입하고 이것저것 해보잖음 근데 이걸 인생이랑 비교해보면 사람들이 인생의 의미나 행복을 찾기 위해 공부하고 돈 벌고 사랑하는 모습이랑 비슷한 메커니즘인 거 같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 조차 비록 해가 아닐 지 언정 본인이 구하고자 하는 정답에 가까워지기 위한 실마리인 것도 비슷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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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존나해서슬픔지금강k망햌ㅅ어나는왜그러지
이런생각을 하는 원동력이뭐세요
버스타고 집 가면서 혼자 생각하다가 갑자기 떠오른거라..ㅋㅋㅋㅋ
5차이상의 방정식의 일반적인 근의 공식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