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의문사 질문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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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풀때 지문 자체는 술술 읽히는데
문제 풀고 나서 채점해보면 의문사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오답하면서 이유를 생각해보니
뭔가 글에 나와있는 세부적인 정보를 빠트려서 그걸 놓쳐서 선지를 잘못 판단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결해야하죠.. 글이 술술 읽혀도 천천히 읽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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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뭔가요??
그러면 그건 의문사가 아니지 않나요?
전 세부는 위치만표시해두고 문제풀때 계속 확인함
천천히 읽을 필요까진 없는데, 자만하지 않아야할 필요는 있는듯 저도 6모 화학지문 배경지식있다고 술술 넘어갔다가 틀림 지문(배경지식 말고)에 있는 근거 문장이 확실하게 떠오른다가 아니면 지문을 같이 보며 대조를 해보면서 풀어야할거같아요
천천히 읽는다고 절대로 다 기억이 날 수는 없어요 글을 카메라로 찍듯이 외우는 정도의 천재가 아닌이상…
6 9 기조상 평가원이 유도하는 포인트가 정확히 그거인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글의 흐름대로 읽다가 신규정보가 나오면 민감하게 반응하려는 연습을 많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