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에는 약대를 갈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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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한거같으면서도 포기할수 없고
기대하면서도 약간은 내려놓은듯한 이 마음
누가 알아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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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받으신분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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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장까지 존버 2
매도 체결 되길 캬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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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붐은 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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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몇 분 걸렸더라... 확실한 건 문학만 풀고 시곗바늘을 보니 반바퀴하고 1/3이 돌아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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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ㅌㅊ? 내가 배운 윤리라곤 비문학 + 중학교, 통합사회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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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수학공부 0
하루에 이해원n제시즌1하고 실모풀려하는데 ㄱㅊ을까요?? 9모 확통 88에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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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일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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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떠오르면 다시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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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물리 2 블랭크 아닌게 오히려 이상하지 않음? 1
태어나서 본 모든 물리 시험 중에 제일 난도 낮았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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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게 많은데 마리갤이 존나 떠서 님도 이 만화(우리들의, 잘 자 푼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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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여혐 6
요즘 여친이 이상한 사상 물들었는지 자꾸만 한녀는 이래서 안돼 김치녀 이런말을 달고사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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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s) 화1 수능에 나왔음 9모 물1 꼴 났다 0
그리고 9모 물1은 진짜 만백 89가 나올수도 있었다 선택한 이유로 2등급에서 출발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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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장클 3주차 독서지문 예습 듄스트라다무스 고전/현대문학 1강 복습&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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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풀 생각인데 뭐가 더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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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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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ㅋㅋ
다른 건 몰라도 문학은 다 맞으실듯 합니다ㅋㅋ
넴? ㅋㅋㅋ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문학에 시간이 넘 걸려서 비문학에 강점을 지니게 진화한 케이스에요
헉…네맘내맘ㅋㅋㅋㅋ ㅠㅠㅠ
엄마한테 ‘난 수능 결과 신경 안 써. 무조건 올해 뜰거야’라고 말하지만.. 그 심연엔
결과에 대한 기대감+수능 말할 일 절대 없을 거라는 자기확신이 있는..ㅜ
ㄹㅇ 수험생활은 역설의 연속인거 같아요.. ㄹㅇ 도닦는느낌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고
미래를 정말 조금도 보장할수도 일수도 없는게
빨리 이런건 집어쳐야하는데 말이죠
ㅋㅋㅋㅋ근데 그래서 재밌고 가치가 있는 거죠.
남은 40일 불태우시죠!!같ㅇ!!
가시죠
더 잘 가실것같은데...
근데 수능은 단 하루... 그 하루에 모든걸 발휘해야하니 참 그게 어려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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