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생각없이 그냥 나몰라라 하고 사는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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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꿈이뭐라고 20대를 수능공부하면서 제대로 놀아버지도못하고 이러는지..ㅋㅋ
나중에되도 계속 공부하며 살아갈텐데
물론 다는아니겠지만
그냥 매일매일 놀면서사는사람들
소위말해서 공부랑은 거리가먼 사람들있잖아요
실업계나오거나해서 맨날맨날 노는사람들
(비하의의도가 아니예요..)
그런사람들보면 어찌들 그리 잘들노는지
맨날노는데도 하루하루가 그렇게 재밌나봐요
클럽도가고 감주도가고 헌팅도하고 뭣도하고 등등
나는 뭐 기껏해봐야 노래방 피씨방인데 ㅋㅋ
그사람들은 하루하루가 얼마나즐거울까
그리고 나는 놀아봤자 한번놀고 다시책상앞으로 돌아와야되는데
그살람들은 진짜 하루하루가 재밌겠단 생각이드네요
어차피 인생 행복하고 재밌을려고사는건데..
난뭐하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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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은 왠지 거리감이....ㅇㄴㅇ 이런거때문에 방탕한거같아서
술마시는거는 상관없는데....
근데 감주가뭐에요.?? 감흥주점인가
뭐 감성주점이라고 있더라구요 술마시는곳인데 클럽처럼 노래가나온데요 거기서 헌팅하고 그런다는데.. 듣기론 클럽 축소판? 같은거라고하더라구요 저도안가봐서 잘은..ㅋㅋ 친구들갈때 같이가야됬는데 제가 빠른이라 저만못간 ㅠㅠ
다모토리?ㅋㅋㅋ
사필귀정일겁니다!
영원한 딜레마져 오늘 행복한 것과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 노력하는 것...
수능이 확정적 행복을 보상하지 못하죠
그게 문제입니다
그래도 그런애들 알아서 돈잘벌고 잘먹고 잘살음 철들고 나중에
오히려 놀아봐서 나중에 할일 야무지게하는애들많음
저도 제 짝이 그런애였는데(현역) 저는 쉬는시간에도 공부만하고 그러는데 걘 남자얘기 술먹은얘기만하고 참 즐거워보이고 걔눈에 나는 얼마나 한심해보일까 너무 괴롭더라구요..ㅜ
공부하는사람도 클럽가고 놀거다놀수있어용ㅋㅋㅋ
잘노는건 님이 공부를 하냐 안하냐에 따라 달린게아니라 님성격이나 외모에따라달렸습니다
실업계고나와서 플레인한 인생사는사람도 많아요
클럽은 좀..
안 좋은 소리가 하도 많아서..
그래도 경험해보지 못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가봤는데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클럽을 주기적으로 다니는 남/녀는 일단 안만나는게 상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