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반수생 조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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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학원 가서 시간을 알차게 쓴다기보다는 마치는 시간을 기다린다는 느낌이 더 강한 것 같고 옛날만큼 집중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지방 ㄷㅅ학원인데 자습만 하고 식비 포함하면 월 100 가까이 되서 집중도 안 되는데 굳이 이 돈 내면서 계속 다녀야할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태면 그냥 10월엔 혼자 독서실 다니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10월 한 달만이라도 다른 독재학원을 다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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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깝단 생각들면 독서실도 뭐...
근데 고삼 때 이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학원 끊고 혼지하다가 엄청 풀어져서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시켜야할지… 그때는 별로 공부에 관심도 없었고 지금은 다른 상태긴 한데
부모님이 지원하시는데 부담이 없다면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해 보시죠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