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반수생 조언 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267192
요새 학원 가서 시간을 알차게 쓴다기보다는 마치는 시간을 기다린다는 느낌이 더 강한 것 같고 옛날만큼 집중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지방 ㄷㅅ학원인데 자습만 하고 식비 포함하면 월 100 가까이 되서 집중도 안 되는데 굳이 이 돈 내면서 계속 다녀야할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태면 그냥 10월엔 혼자 독서실 다니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10월 한 달만이라도 다른 독재학원을 다녀볼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서바 0
빈칸내용 너무어렵네진짜로
-
우리 아빠 불법 다운로드했다가 IP추적 당해서 경찰서 가야함 83
경찰서에서 전화왔다네 우리집 인터넷이 아빠 명의라서 "가족 중에 불법 다운로드 받은...
-
가자 이세카이로 0
할복
-
컷 왜이리 높아..?
-
현실에서 누구 좋아해본적은 업슴 좀 모순인것 같지만 진짜임.. 평생 금사빠일...
-
지1 자칫하면 1컷 47점 나올뻔 했다는 게 소름이네 0
와 미쳣네 그냥 ㅋㅋ
-
이건 좀 큰데 버스도 타야하고..
-
지구과학해서 지리? 선택자수마는 생윤,사문? 이과경향높은 사뮨,정법,경제?
-
개잘생기게나왓자나!
-
풀어봐야지 풀어봐야지 하고 쳐미루다가 국어밖에 안풀어본 인생레전드...
-
생1 앤 시간 더 줘도 못풀듯ㅋㅋ 걍 22수능처럼 내고 찍맞으로 높은 백분위 쟁취하고 싶다
-
좀 말이 안됨 전체 14%가 만점이라는것도 그렇고
-
나도 성공시켜줘 12
-
1컷41멸망전가자제발..
-
살려주세요 0
실모만 치면 (통통) 84에서 진전이 없습니다 이때까지 했던거 새롭게 다시 볼까요...
-
이게 수능컷이면 그래도 납득가는데 9평이 이수준은 좀... 1
50(2블랭크) 50 46 46 미친거같네
돈아깝단 생각들면 독서실도 뭐...
근데 고삼 때 이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학원 끊고 혼지하다가 엄청 풀어져서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시켜야할지… 그때는 별로 공부에 관심도 없었고 지금은 다른 상태긴 한데
부모님이 지원하시는데 부담이 없다면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해 보시죠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