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국어 푸는 스타일 자체가 정공법 국어쌤 입장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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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 그자체긴 함.
문학
감상 그딴 거 없음. (아예 없다는 소리는 아니고 뜻 그대로의 1차적 의미 이상의 감상이 안됨.) 대신 저 현역때인 언어영역 시절에는 감상을 많이 물어봐서 11종문학 같은거 필수였다보니 작품 자체를 많이 접하긴 했음.
연륜이슈 (솔직히 할매턴은 30대 수험생 입장에서 체감난도 크게 안높았음)
보기읽고 다른 문제 선지 형태들 보면서 작품 읽으면서 선지 쳐내는 스타일임.
독서
문제 먼저 읽음. 대충 어느문단 어느파트에 힘줘야 할 지 미리 파악함 (밑줄이나 A같은 걸로).
각 문단의 첫문장만 빠르게 훑으면서 구조파악함. (이걸로 전개방식 문제 바로 컷)
문학과 마찬가지로 읽으면서 일치형 선지 쳐냄.
ㄱㄴ 비교 같은거 물어보면 읽으면서 해당 문제에 정리하면서 풂.
보기, 추론형은 다 읽었을 때 풀리면 풀고 아니면 걍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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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질문 0
과탐 수학도 국어처럼 6,9평에서 수특 수완에 연계된 문제는 수능에서 연계 대상에서 제외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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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테 6
오봇-쨩 오죠-쨩 오카네모 사이노모 나마지카 아루다케 얏카이데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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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을 안맞추고 자서 공부를 얼마 못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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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다 보고 들어가본적이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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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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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이것보다 재밌는건 못해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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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황님들.. 불교 : 내세의 행복을 위해 현세의 욕망을 절제해야 한다 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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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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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보법이 달라짐 언매 거의 모든 문제 손가락 걸고 넘어갈 수 있게 됐고 운영이 엄청 유연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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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니까 좋다 4
1학기에 학업병행할때 생각하면 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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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심리학과 교수 프사 저 윗사진에서 따온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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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만 끝도없이낮아짐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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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킬러 모음 n제인데 왜 실모보다 쉽냐 이쯤되면 진짜 킬러는 실모로 빼놓고...
오
그래도 제대로 읽으면됨 ㅋㅋ ..
옹.. 유신쌤 수강생 아닌데 문두스캔(문단마다 첫문장 읽기)하시는 분은 첨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