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드려고 누우면 눈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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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떠오름..
원서쓰던날 그날 4시 56분 원서접수하던 그 시간..
애초에 내성적도 아닌 그 백분위로 희망찬 원서를 넣었던 그순간이
자꾸 떠올라서 잠이 안들어요
연경 연정외 연경제 고경 이정도만 피했으면...
쓰려던과에서 이정도만 피했으면 다 될탠데.
헛된 희망
쓸대없는 기대
눈만 높아진 현재..
아...진짜...
상담받은것도 다 결과적으로 오류난 백분위로 받았으니..
애초에 머띵님이 예상해주셨던
폭발 순위 연응통>연경제>연경 완전 거꾸로 되버리고..
어쩌겠습니까 제가 쓴건데.. 처음에는 제성적도 오르비에서 말하면 연고 프리패스 소리 들었는데..
원서 쓰레기임 전 그냥
어떻게 살아가나.. 계속 생각날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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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분 아무도 모르죠 광탈자 아니면 ...ㅠㅠ
전 연경 하나만 피하면 됐었는데 ...이게 뭐임...ㅠㅠ
죄송합니다..ㅠ.ㅠ
작년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듯한데
빨리 이겨내는게 좋아요 힘내세요
닉넴 도재욱이면서 사진은 택신????
왜여 그럴수도있져 ㅋㅋㅋ
ㅜㅜ.... 저도많이힘드네요
그냥 이제 대학생활 열심히 할 준비나 하려구요 ㅠㅠ
ㅎㅎㅎ 절대 안잊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