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락쿠스♬ [242358] · MS 2008 · 쪽지

2011-01-24 23:19:55
조회수 1,330

잠드려고 누우면 눈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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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떠오름..
원서쓰던날 그날  4시 56분 원서접수하던 그 시간..
애초에 내성적도 아닌 그 백분위로 희망찬 원서를 넣었던 그순간이
자꾸 떠올라서 잠이 안들어요

연경 연정외 연경제 고경 이정도만 피했으면...
쓰려던과에서 이정도만 피했으면 다 될탠데.
헛된 희망
쓸대없는 기대
눈만 높아진 현재..

아...진짜...
상담받은것도 다 결과적으로 오류난 백분위로 받았으니..
애초에 머띵님이 예상해주셨던
폭발 순위 연응통>연경제>연경 완전 거꾸로 되버리고..

어쩌겠습니까 제가 쓴건데.. 처음에는 제성적도 오르비에서 말하면 연고 프리패스 소리 들었는데..

원서 쓰레기임 전 그냥
어떻게 살아가나.. 계속 생각날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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