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기출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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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1등급에서 그 위를 원하는 사람이 기출을 붙잡고 독해력에 몰빵해야하고
그 이하는 일단 닥치는대로 "중복되지 않는 많은 글"을 접해서 "자주 묻는 패턴"//"글에서 자주 묻는 부분"에 무의식적으로 주목할 만큼 양치기해야 한다고 봄
수학으로 치면 3등급한테 가형 30번 분석하라는거랑
준킬러 양치기 하라는거 중에 뭘 시킬건가? 의 영역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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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긴 한데 그정돈가...? 싶은 기출
근데 글에서 자주 묻는 패턴, 중요한 부분—>이걸 기출에서 얻어야하는거 아닌가
오히려 독해력은 뭘 읽든간에 길러지는거 아님? 수능독해력 그냥독해력 따로있는게 아닐텐데
기출에서 1차로 보고
그걸 체화해야하는데
같은거 계속 보면 기억이 나니까..... 문제 푸는 과정을 1~100까지라고 하면 중간에 자꾸 기억이 개입해서 효율이 떨어지잖아요
수학도 그래서 n제 푸는거 아닌가 싶어요
국어가 참 모호한 과목이기도 하고 재능충 프레임이 좀 센 과목이라 정답이랄 건 없지만 전 기출을 해체분석하진 않았고 제일 퀄리티 좋고 신뢰성 높은 공부 자료, 독해력 상승을 위한 재료 정도로 사용함
국어 사설 퀄리티가 좀 차이가 느껴질 정도기도 하고... (지문+문제 합쳐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