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탐구 2과목/3과목으로 승부하신분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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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수능부터 주요대학이 탐구 2과목으로 줄였잖아요 ㅋㅋ
그래서 올해 아예 탐구 2과목만 집중적으로 공부하신분들 많으셨다는데 ㅋㅋ
그 방법 어떤가요? 제 생각에는 3과목하나 2과목하나 어차피 과목마다 불안요소는 있을 것이고(올해 정치처럼 ㅋㅋ)
그렇다면 2과목만 공부하는 쪽이 나은 것 같아요.
<급수정>3과목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3과목 밸런스를 균형있게 잡는게 좋다고 생각하시겠죠??
P.S 저는 올해 입시를 치른 재수생입니다;; 고대 서울대 시립대 썼는데 올해 진학할 것 같아요 ㅋㅋ
그런데 아는 동생들이나 친구들이 자꾸 이걸 물어봐서 ㅋㅋ 좀 의견을 듣고 싶어서요~
지금 오르비 전체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은 알겠으나;; 저도 이게 지금 급한 문제인지라~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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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과목 다봤는데요 .... 사탐 하나 더본다고 크게 부담되는 양도 아닌것같고,,, 국사제외하고는 .. 그냥 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님이 '봤다'라는 의미가 시험에 응시했다가 아니라 공부했다라는 의미인거죠?ㅋㅋㅋ 혹시라도 ㅋ
ㅋㅋ 당연하죠, 사탐에서 국사 말고는, 그렇게 공부하기 부담스러운 과목은 없는거같은데 ...
저도 재수생이에요 ㅋㅋㅋ
ㅋㅋ 고3이라면 어떨까요?? 좀 달라질까요??
고3이라도 이미 사탐 한두과목은 대충 해놓은 상태겠죠?? 저두 근사 5월쯤부터 시작했는데 ...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ㅋㅋ
음 대세는 3과목이군요 ㅋㅋㅋ 좋은 의견 감사여 ㅋㅋㅋ
전 서울대를 포기했기 때문에 3과목 주력으로 봤습니다. 포기한 과목이 어쩌다 1등급이 나오긴 했지만-_;; 설대를 포기한 제 주위 친구들은 거의 다 3과목 주력으로 하더군요;
내년에는 3과목밖에 선택할 수 없지만 그중 2과목을 반영하니까 3과목모두 공부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과목만 하면 수능때 쉬워서 백분위 털리거나 실수로 망치는 과목이 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요.
전 2과목 주력으로 해서
다행히 백분위 100% 100% 찍었습니다.
경제지리 50 경제 50 이구요...
음.. 저는 진짜 1년동안 2월부터 두 과목을 엄청 팠기 때문에 2과목을 준비했습니다.
하나 여유로 왜 더 안했냐면 경제지리나 경제보다 잘 볼 자신이 없다는걸 알고
일찌감치 포기했습니다. 2과목 주력도 진짜 확실히만 잡아놓을수 있다면 할만한것같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