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러들의 불만에 대한 생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256432
김동욱쌤 일클래스 첫지문에 로빈슨 크루소와 세계 전쟁의 예를 들면서 사람들은 현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자 하는 성질이 있다라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현재 정시보다 수시가 더 큰 파이를 차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상황이 개선되지는 않을 것 처럼 보이는 상태이기에 불만이 많은게 아닌가 생각에 듭니다...뭐든지 간에 중용이 제일 중요한 것 같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사설이든 기출이든 EBS든 돌아가며 이것저것 풀려고 합니다 일주일에 3회면 적당할까요?
-
그래도 비추인가
-
화요일에 18
큰 이벤트가 있을 예정
-
흠 8
일단 10월 되기전까진 오르비 안 들어와야지
-
단 a는 1~6 b,c는 1~5 d,e는 1~4 뭔가요 ㅜㅜ
-
엄연히 화작 공부중
-
사탐러들아 제발 2
제발 과탐 표점/컷 박살났다고 조롱 좀 하지마라..제발.. 특히 진성 문과 말고...
-
낮은 1에서 높은 2 사이 강의는 따로 안보고 실모랑 병행할 예정입니다 오리온 n제...
-
지문은 ㅈㄴ 잘 읽었는데 문제 보자마자 ? 뜨는데 이거
-
수학 실모 1
진짜 간당간당하게 3등급 나오는데 기출 다시 하고 있고, 기출 끝나면 김기현 싱커...
-
시대북스 질문 0
19일에 주문한거 배송상태가 그대론데 어쩌지
-
준킬러 벅벅 거의 두달동안 미친듯이 달리니까 이제 준킬러들 볼때 그냥 찹찹찹찹...
맞아여
정시 수시 모두 공평한 제도면 불만이 없죠, 근데 현재 수시는 전혀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강남 갓반고 출신인데 수학 모의 1등급인 친구가 내신수학은 4등급이었습니다. 워낙 잘하는 애들이 많고 학생수도 적어서 내신 따기 힘들어서 정시로 돌리는 친구가 대부분이었죠. 저도 그중 하나였구요. 반대로 타지역 고등학교는 이와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더군요. 최저 사탐으로 겨우겨우 맞춰서 농어촌으로 좋은대학 가는거 배아파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