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이 비밀 '암구호' 사채업자에 유출…돈빌리고 담보로 넘겨
2024-09-22 16:52:31 원문 2024-09-22 11:05 조회수 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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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융통하며 3급 비밀 암구호 공유…군·검경 대대적 합동 수사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국내 한 군부대에서 군인들이 3급 비밀인 암구호(아군과 적군 식별을 위해 정해 놓은 말)를 민간인에게 유출한 정황이 불거져 수사 기관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22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경찰청과 전주지검, 군 사정당국 등은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사건은 군 정보수사기관인 국군 방첩사령부가 처음 인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청도 지역 모 부대 등에 근무하는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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