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1등급 [573267] · MS 2015 · 쪽지

2015-11-28 18:30:36
조회수 468

23살 최하위밑바닥n수생 d-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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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5시30분 기상

하루 공부한시간 인터넷강의 시간빼면 순수공부시간 6시간13분

지금은 용인대유도학과 제자들이 내려온다고해서 기술가르쳐주러간다

특이사항: 저녁에 어머니가 오셨는데 김치찌개를 해놓으셨다.

감사한마음으로 김치찌개를 먹고있는데 어머니가 괜찮냐라는 툭던지신말에

김치찌개가 너무 매워서 인지 아니면 너무 서러워서인지

메말랐던 감정에 눈물이 뚝뚝 흘렀다. 아마 공부를하면서 연기학원도 다녀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슬픈건 용납되도 내가 슬퍼서 어머니까지 슬프게 하는거까진 용납이 안되는거같다

내일도 공부를 열심히하고 표정연기도 연습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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