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23914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힘내보자구요
-
1학년 1학기까지 ㅈ반고 수시 준비하다가 2.8 뜬거 보고 번아웃+우울증 와서...
-
작년 더프 성적표
-
수스퍼거들 생매장하기
-
등교하면서 노래 듣는데 난생 처음느끼는 온갖감정 다듬,,이제 진짜 모두 빠빠이군,,...
-
잉.. 결국
-
일단 난 고2이고 정시 공부 하고있음 흔히 말하는 ㅈ반고 인데 첨에는 이 말이...
-
잠 충분히 잔것같은데 왜지 엄청 산만한 느낌이네
-
쪼끔 떨린다 뽑고 집에 와서 한 시간만 자고 공부해야겠다
-
14번에 도형박혀있으면 진짜 토나오던데 킬캠껀진심 과한거같음 솔직히 저정도론 절대 안낼거같은데
-
치고나면 기분은 개 ㅈ같아지는데 생각해보면 공부에 별 도움도 안되는ㅋㅋ
-
실제 길이가 1.6이라서 다른건 말이 안되서 그런건가..?
-
근데 여긴 왜 덮 보는데 이 시간이 되도록 아무도 등원을 안하지
-
흠
-
오늘은 고연전 2
다녀오고 공부해야겠더
-
(9모 성적) 앞에 분에 비하기엔 한없이 부족한 성적이지만 저두 기만이란걸 하구싶어오
느티나무 몇시까지 운영하나요
윗공대라 그런 거 모릅니다..
위에는 없나요?
없을걸요?
공부 진득하게 집중하는법
셀프 가스라이팅
예를들면?
그냥 처음에는 집중을 해야만 한다고 스스로 채찍질하는 수밖에 없는 듯
그러다가 그게 자연스러워지면 공부 하는 거 자체가 몸에 배는 거라
사실 공부든 어떤 작업이든 자신이 좋아해서 하는 게 아니면 오랜 시간 집중해서 하는 게 힘듭니다
게임을 좋아해도 매일 10시간씩 하면 힘들어요ㅠ
수학 시간 단축하는 법 알려주세요.
시험 운영하는 감만 있으면 실모 없이 백분위 99찍기 무리 없겠죠 개인적으로 공부하기에 n제가 잘맞는거 같아서 실모보다 엔제를 더 많이 풀고 싶어서요
아예 없이는 모르겠는데 n제 비중을 더 가져가고 싶다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대 공부 어떠신가요? 정말 과학고 나온 천재들은 따라잡기 힘든건지 궁금해요 주변에서 하도 겁을 줘서요 ㅠ
서울대나 카이스트 정도 학교의 경우 사실상 1학년 때는 영재학교 졸업생들 못 따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학고는 애초에 그 정도 넘사벽인 천재는 굉장히 드문데, 아마도 영재학교를 말씀하시는 거겠죠?
그리고 사실 이건 그들이 넘을 수 없을 만큼 똑똑해서라기보단 이미 내신에서 갈리면서 했던 과목을 그대로 다시 배우니 일반적인 교과과정으로 공부했던 학생들이 따라갈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ㅠㅠ 아 .. 그러면 괜히 흥미 있다고 공대 가는 건 적합하지 않은거겠죠 ..? 암기에 너무 너무 혐오감이 들고 안 맞아서 간호대 때려치고 공대나 상경계열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런 얄팍한 흥미로 공대 가는 건 위험한거겠죠? ㅜ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떤 계기로 공대 가게 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ㅎㅎ!
서울대 생각하시는 건가요?
아뇨 ….. 인서울 공대요 .. ㅜㅜ 성적이 심하게 반대해서 서울대는 못 갑니다 .. ㅎㅎ
그럼 영재학교 학생들도 없을 거고 있다 해도 최하위권 학생들일 거라 별 문제 없을 걸요
그리고 어차피 취업을 생각하시는 거면 공학에 재능이고 뭐고 상관 없습니다
누가 왜 그런 식으로 겁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대가 아닌 학교에서 노력으로도 이길 수 없는 천재 찾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ㅜㅠ 잘 고민 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군필장수생 (n>4)보신적 있나요
수능을 5번 이상 친 사람은 본 적 없는데 그 정도 나이인 신입생은 본 적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