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무슨 이런일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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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건너 아는사람 집안이 엄마혼자 아들 둘 키움. 형 고딩 동생 중딩
형이 얼마전에 백혈병 걸렸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방금 우리 엄마가 연락 받고 하는말이
동생이 하루전에 크론병(만명중 한명걸리는 난치병, 걸리면 바로 5급) 판정나왔다네
ㅅㅂ 억까도 이런 억까가 있냐 존나 너무한거아님?? 같은자리에 벼락 두번 떨어지는 꼴인데
어머니가 너무 안됐음 생각할수록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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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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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자나 8
난 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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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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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추워 내일은 후드티 입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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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n제 0
문해전 시즌1 4규시즌1만 풀어도 미적에서 1개만 틀리기 가능하다고생각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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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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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수 제한없이 댓글달면 이미지써주고 프사그려드림 47
그냥, 이제 오르비 접을때가 된거같긴 해서 개씹주접인것도 알고 좆목질인것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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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많이 못해서 그런거였음 실모에 n제까지 푸니까 행복함... 영어도 잘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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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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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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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신박한 소재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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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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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까요 내신은 3점 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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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그만 마시겠다고 하기 힘들거 같은데.. 가뜩이나 술게임 못 해서 남들 두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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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사문 9회 0
39점인데 이거 너무 빡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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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힐링되고 좋은거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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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량 몇병임? 10
거짓말이라고 해주라 ㅜㅠ 눈물남 진짜
나도 좀 그냥 벙찜
신은 죽었다..
내세금이런데다쓰는건대찬성인데
진짜 어머니 혼자 치료비 마련은 어케할지
생각할수록 개노답
건너건너 아는 집 애 3명인데
첫째 교통 사고로 죽고
막내 장애 있어서, 어머님이 엄청 힘들어하셨는데
최근에 남편 분 사고사로 돌아가심
진짜 불행은 한 번에 옴요..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