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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22:40:30 원문 2024-09-20 18:59 조회수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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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의사 될 절호의 기회"...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모집인원 11배 몰려
09/11 22:16 등록 | 원문 2024-09-11 21:56 2 1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미 모집인원 대비 11배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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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린 '치토스' 한 봉지, 동굴 생태계 망쳐놨다"
09/11 22:05 등록 | 원문 2024-09-11 08:32 1 0
미국의 한 동굴 국립공원에서 과자 봉지가 발견된 가운데 공원 측은 이 과자 봉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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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22:00 등록 | 원문 2024-09-10 09:05 2 7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병무청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국군의 날에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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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21:28 등록 | 원문 2024-09-11 14:45 0 3
[서울경제] 전국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중도 탈락한 학생이 4년 동안 40%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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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경쟁률 11대 1 육박…서울대 최고 16대 1(종합2보)
09/11 21:13 등록 | 원문 2024-09-11 19:55 0 1
성균관대 논술전형 200대 1 육박…인하대 논술전형도 104.5대 1 서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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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대 수시 경쟁률 모두 상승…"정시 불안해 몰린 듯"
09/11 21:12 등록 | 원문 2024-09-11 20:29 0 1
서울대 9.1대 1, 고려대 20.5대 1…고려대 전기전자 논술전형 10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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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20:37 등록 | 원문 2024-09-11 19:56 3 2
아이돌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경영진 간 내분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을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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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진스 긴급 라이브 "새 대표가 괴롭힌다…민희진 복귀를"
09/11 20:03 등록 | 원문 2024-09-11 19:32 3 1
뉴진스 멤버 5인이 11일 오후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시혁 의장 등 하이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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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정부, 폭정 멈추고 국민 생명 위하는 길로 돌아와 달라"
09/11 19:13 등록 | 원문 2024-09-11 18:44 0 1
"사망사고 접할 때마다 슬픔과 좌절 느껴…정부에 쓴소리 해달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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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서 145년 일해야 받는 돈”...한국서 첫 월급 받고 운 탈북민
09/11 18:43 등록 | 원문 2024-09-11 14:36 1 0
한국에 와서 첫월급을 받고 꿈같아서 펑펑 울었다는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전주영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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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中 공안, 아이들 사진 보여주며 혐의 인정하라고…억울하다”
09/11 18:32 등록 | 원문 2024-09-11 17:14 2 0
중국축구협회(CFA)로부터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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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더 죽어야' 의대생 글에 정부 "의사 선배들이 바로잡아야"
09/11 16:06 등록 | 원문 2024-09-11 15:49 3 2
'근무 의사' 블랙리스트 공개 관련해 32명 검찰 송치…"단호히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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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부모연합, "단식 농성 의대 교수들과 끝까지 함께할 것"
09/11 15:32 등록 | 원문 2024-09-11 15:08 1 6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은 11일 의대 교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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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 "수험생, 공부는 또 하면 돼…내년 증원 철회해야"
09/11 14:02 등록 | 원문 2024-09-11 12:26 3 6
서울대 의대 비대위원장을 지냈던 방재승 서울대 의대 교수가 2025학년도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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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플랫폼법' 제정 포기…공정거래법으로 '독과점' 규제
09/11 14:00 등록 | 원문 2024-09-10 05:35 0 1
정부가 새로운 법안 제정이 아닌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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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13:41 등록 | 원문 2024-09-11 12:00 2 5
제주 사립 국제학교에 학칙개정 권고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교복 착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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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전공의대표 경찰 출석…"소아마취 전문의 꿈 접어"
09/11 13:39 등록 | 원문 2024-09-11 10:08 2 1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 전현직 간부들의 전공의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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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돌다 죽어도 감흥 없다"…의대생들 패륜 발언 수사의뢰
09/11 13:37 등록 | 원문 2024-09-11 12:23 6 1
국민을 '개돼지', '조센징' 부르기도…"생을 마감할 뻔한 경험이 쌓여야 의사...
예시 오류 인정
예시 자료에서 오류가 발생한 국어영역 언어와매체 37번 문항 역시 평가원은 정답을 고르는 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문제에 이상이 없다고 결정했다.
언어와매체 37번 문항은 유음화, 'ㄹ'의 비음화, 구개음화, 음절의 끝소리 규칙, 'ㄴ' 첨가 등 음운 변동에 관한 문제다. 예시 자료를 제시하고 예시가 비표준 발음이 되는 이유를 설명한 것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게 했다.
평가원이 예시 자료에서 '들녘을'의 표준 발음을 '들녀클'로, 비표준 발음을 '들녀글'로 제시한 것이 논란이 됐다. '들녘을'의 표준 발음이 '들:려클'인데 '들녀클'로 잘못 표기한 것이다.
그러나 평가원은 "문항에서 요구하는 것은 제시된 표준 발음이 정확한지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음운 변동을 활용해 비표준 발음이 일어나는 이유를 탐구한 것"이라며 문제에 이상이 없다고 판정했다.
인정한거 처음봄 ㅋㅋ
과목이 세지여서 그렇지 작년 9모 때도 설명은 미국 자유의 여신상, 사진은 일본 자유의 여신상 박아서 슈뢰딩거의 지역 A가 생겨버렸고 대가리 박았었음 ㅋㅋ
그러면서 "'들녘을'의 표준 발음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적용한 분석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을 판단하는 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문항의 정답을 ④번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평가원은 "수능 9월 모의평가 국어영역 언어와매체 37번 문항의 예시 자료와 같은 사안이 2025학년도 수능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제시 자료의 정확성을 더욱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