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 처음 경험해본 후기(24리트 집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233353
시간 68분, 태블릿으로 품
버린 지문은 없음 (찍맞 X)
문항번호 옆에 적은 주제는 어디 보고한게 아니라 맘대로 요약한거
1-3 법
그래도 이해는 한 지문, 하지만 긴 지문 길이에 압도되고 시작함
4-6 k-익명성
진짜 딱 4, 5 풀 정도까지만 이해하고 6번은 좀 건들다 포기, 선지 하나도 제대로 판단못한듯…
7-9 투표 비용
쉬움
10-12 진리에 관한 고전적 정식
11번 소거법, 존나어려움
지성에 사물이 일치함이 대체 어디해당되는건데??
13-15 가격에 대한 가치론과 사회성과
이해한 줄 알았는데 15번 뭐지…
16-18 문학의 허구성
지문은 할만했는데 17번 선지 얍삽하게 바꾼거 못알아챔
19-21 예송논쟁
두개틀림
이때 시간 너무 촉박해서 빨리넘겼긴 했는데 다시봐도 모르겠다
22-24 광역학치료
24번 보기문제에서 X활성화 -> Y활성화를 늦게 알아채서 시간이 많이걸림
수능 수험생도 풀면 좋을 지문이고 실제로 교재에 꽤 많이 수록되어있는듯
25-27 당위 명제, 도덕 판단
논리학이라 쫄았지만 그래도 문제는 할만했음
28-30 자녀 반환에 관한 국제협약
쉬움
23/30 백분위 98.6 표점 63.8?
국어 빨리 푸는 편이라 검토 빼고 6모 65분, 9모 55분만에 풀었었는데 이건 와… 당연히 검토는 못하고 겨우 시간꽉꽉채워서 품
지문 길이가 죄다 복합지문급이니까 읽어도 끝이없고 정보 밀도는 비타민 k나 사설문제보다는 낮은거같은데 그냥 엄청 길어서 정보가 많음
게다가 추론이 일상적으로 나오는데 난이도도…
추리논증은 논리학이니까 걍 안푸는걸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는 곧 정반합과 같다
-
추 10
워
-
ㄹㅇ임
-
평소에도 집중을 안 했기 떼문.
-
22수능의 독서와 24수능의 문학은 25수능에서 종합된다.
-
저번주에 주말 야근땜시 못했던 힐링 제대로 누리는 중 ㅋㅋㅋ
-
요즘 수능은 쉬운 수능이 트렌드 입니다. 작수가 특히 그랬죠. 특히 수학은...
-
이감 주요도 1
이거 산빙성 있나요? 여기서 작년에도 AA나 A로 분류된거 나왔을까요? 이미 여러번...
-
정전기 ㅋㅋㅋ
-
2024-10-19 챕터 0~2가 완성되었습니다. chapter 0 (06p~)...
-
사실 미국에만 있는 건 아니지만. 아무튼 크게 세 개가 주로 나온다....
-
드릴드 1
4규 시즌1 이해원 시즌1 문해전 드릴5 드릴4 드릴3 풀었는데 드릴드를 할까요...
-
영어 안하던 애들도 점심먹고 영어 주간지를 풀기시작한다는것
-
수능 이틀후에 면접있는데 그냥 수능준비함? 필자 내신은 2.78 6월 111112...
-
하빡대가리새기...라서 서럽다
-
ㅎㅎ..고전시 현대시 정도만 챙길것 같음
-
하.. 맴돌기시작했다
-
이대로면 초지능은 무조건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 아닌가?
-
난 대체 무엇을 봐야하는가...
-
혹은 얼마나 드리나요? 전 지금 4.0 받고 있는데 그 이상 받는 분들은 스펙이...
-
어디간거야 ㅜ
-
제가 점수 잘나와서 그러는거 맞음
-
나 미치궸눼~
-
님들 시간 분배 어케함? 순서대로 푸는 놈인디 21번까지 그럭저럭 안막히고 풀면...
-
판매자 분이 택배로 뾰로롱 보내주나요
-
제곧내
-
하루종일 화학만했더니 15
정신이 나갈거 같아요
-
후
-
9월 이후 기출 좀 다시보고 수특했는데 늘은거 맞음?
-
정도로 풀어도 계산 꽤 많은데 방향 잘못들면 계산에 깔려 죽는게 아주 작년 수능같고...
-
수학 강사 중에 이런분 있다했는데..
-
달 하나 딥다 크네 '딥다'는 '들입다'의 준말인데 '들입다' 이거 생긴 건 이래도...
-
항상 3문제는 손도 대지 못 하겠던데
-
작년에 수능 국어 이감 수능 연계 중요도 AA나 A에서 많이 나왔나요? 3
작수 보신분들 궁금
-
파이널 사서 풀어보는데 점수가 너무 안 나오는데... 걍 제가 허수라 그런 건가요?
-
아래아는 이름이 아래"아"이지만 발음은 현대국어의 'ㅓ'에 더 가깝다 그리고 국어...
-
10월 모의고사 2
10월 수능으로 보정하면 국어 중간-낮은 2 수학 백분위 99 지2 물2 2등급...
-
23수능 95점 24수능 98점인데 23 24 둘 다 69 중에 하나는 2임 어...
-
고2정시로 튼 문과수시파이터입니다! 정시는 잘 몰라서 과목선택에 애를 먹고있는데...
-
대 창 섭 2
기 습 숭 배
-
전기전자는 하향세네요.. 앞으로 생명쪽이나 신소재가 뜰듯 9
삼성전자 주가 처참하네 ㅋㅋㅋ
-
M스킬 얼른 들을까요?
-
bury의 발음은 왜 [béri]인가? 어원은 Old English...
-
생각보다 크셔서 놀람
-
해결완 7
많은의견 ㄱㅅ합니다 진짜로 궁금해서 물어본거라 이제 펑할게요!
-
수능 국어는 선지 선택할때 적절한 멍청함은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 같음 너무 깊게...
-
수능 전까지 끝낼 수 있나 ㅠ
15번 그거 개악질임 ㄹㅇ... 순편익이랑 편익 은근슬쩍 똑같은 거라고 속여서 손가락 오함마로 분쇄해버리는 문제
아니 취약계층이 내는 것도 비용이라 쳐서 진료 1회당 편익 10만원 비용 2만원 이거임?? 그럼 비용 총액이 (2+3)*100 + (2+1+3)*150= 1400이고
근데 이래도 4번 선지는 이해가 안되는데..
기출을 분석해야지 쉽게 풀 수 있는듯합니다.
규범교의의 정의가 뒷쪽에서 나오니;;
지문의 맨 처음 쉬운 문제여서 단순 대조(발췌)로 풀 수 있고, 단어 한 개 살짝 바꿔서 틀린 선지 만든 문제도 두 개 틀려서 그런 지엽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풀어내는걸 연습하면 좀 더 고득점이 가능할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연습 안할거지만…
뒤에서 두 학자대립이 있기는 한데
공통점과 차이점 둘 다 체크하며 풀려구 했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