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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9:04:19 원문 2024-09-19 06:00 조회수 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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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 "국힘, 후보 내지 않는 게 도리"…대선 무공천 공세
04/07 17:33 등록 | 원문 2025-04-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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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7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대선이 치러지는 점을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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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기장·부기장, 호주서 '탄핵' 대화 중 주먹다짐...중징계 처분
04/07 17:17 등록 | 원문 2025-04-0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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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기장과 부기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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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17:12 등록 | 원문 2025-04-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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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전날 제안한 개헌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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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불공정 입시제도 바꿔야…수능, 1년에 두 번으로"
04/07 15:21 등록 | 원문 2025-04-0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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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1년에 수능을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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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 말 잘 들을 줄 알았다"…尹 몰락하게 한 '계엄 착각'
04/07 13:00 등록 | 원문 2025-04-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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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 12·3 비상계엄의 밤. 차마 믿기 어려운 계엄령 발동 소식을 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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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선 경선 ‘어대명’? 범진보, 오픈프라이머리 재차 제안
04/07 01:26 등록 | 원문 2025-04-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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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명 김두관 7일 출마선언 - 김경수·전재수 등도 하마평 더불어민주당은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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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경기 어렵다는데…대기업 절반 이상 '억대 연봉'
04/06 20:29 등록 | 원문 2025-04-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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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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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우수자들이 되레 역차별 당해”…美대입제도에 쓴소리 한 10대 창업자
04/06 19:05 등록 | 원문 2025-04-06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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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등 최상위대 줄탈락한 잭 야데가리 ‘칼AI’ 창업자 학점 만점에 수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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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 한국 최대 염전 소금 ‘수입 금지’…강제노동 이유
04/06 17:33 등록 | 원문 2025-04-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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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단일 염전의 소금 제품이 장애인 강제노동으로 생산됐다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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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우원식 “대선과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 추진하자“…개헌 승부수
04/06 14:34 등록 | 원문 2025-04-0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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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6일 “이번 대통령 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시행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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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스파이’한테 포섭당한 병사…“돈 줄게”란 말에 한미훈련 정보를… [지금뉴스]
04/05 15:20 등록 | 원문 2025-04-0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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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조직이 우리 군의 기밀을 빼돌리려고 현역 군인들에게 접근한 사실이 포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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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파면] '심리적 내전' 빠진 한국, 사회통합 최대 과제로
04/05 14:49 등록 | 원문 2025-04-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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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이후 반공주의 극렬했을 때보다 첨예하게 대립" 편가르기 일상화…정치...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는 19일 "한국은 '능력주의'에 대한 믿음이 강해서 당장 역차별 논란이 나올 것"이라며 "서울대 지역균형전형도 '학교장 추천제'와 비슷해서 그렇게만 하면 전국에서 내신 1등급만 뽑아가는 것밖에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90점을 받은 강남 학생보다 85점 받은 지역 학생이 잠재력이 더 클 수 있다"며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는 학교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고 학생의 학교생활이 담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를 양적, 질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의 전문성을 키우는 노력이 함께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는 정시모집에서는 서울 학생 비중이 44.7%에 달했다. 서울 학생 수의 약 2.8배다. 수시에서는 서울 학생 비중이 29.0%로 낮아졌다. 서울대는 수시에서 지역균형전형과 일반전형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에서도 지역균형전형은 서울 학생 비중이 21.4%로 더 낮았다.
임진택 경희대 입학전형팀장은 "지역비례선발제가 실현되려면 학교 교육과정이 대학입시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학생부 비중을 높여야 하는데 지금처럼 수능으로 40% 이상 뽑도록 묶어 놓으면 그런 논의 자체가 안 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2019년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하며 '수능 40%룰'을 서울 주요 대학에 권고했는데, 이를 지적한 것이다. 서울 16개 대학은 2023학년도부터 전체 모집인원의 40% 이상을 정시 수능위주전형으로 뽑도록 한 게 핵심이다.

빌드업 계속 쌓네수시에서 낮은건 당연히 지균하고 사회통합으로 일정부분 뽑으니까…
에휴
서울대 보통과는 지역비례로 뽑는게 맞다고 생각~
ㄴㄴ
부산대가면 부산 출신이 압도적일거고,
강원대가도 강원도 출신이 많을거고
충남대가면 충청도 애들이 많을거고
서울대가면 서울애들이 많은건 병폐고
서울 학생 수가 많고 교육열도 가장 높은데 비율이 저렇게 나오는 게 정상 아님? 서울 모든 학생이 대치동 다니는 것도 아니고 지방에서도 대치로 많이 올라옴. 그리고 인강 활성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에게 특혜를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지방에서 대치 왔다갔다 하는 애는 지역 특혜 받고 서울에서 묵묵히 인강으로 독학하는 애가 역차별 받는 게 맞는 건가? 대체 왜 입시에 지역이 들어가는지 모르겠네 ㅋㅋ
고등학교 생활 절반은 서울,
절반은 지방에서 지냈는데
지방은 일단 입시 정보를 얻는 것부터 힘들고, 독재도 우리 동네만 해도 차로 40분 가야됨(버스 20분에 한개씩 옴, 지하철 없음)
그니까 누군가에게 관리를 못받고 온전히 혼자힘으로 해야된다는게 힘들다는거임
당장 인강만해도 지방 사는 누구는 인강 다 밀려서 추석 때 강기분 듣는 반면에, 똑같은 정도의 의지를 갖은 서울 학생은 현강 들으면서 강제적으로라도 커리큘럼을 제때 따라가게 됨
나중에 대학가면 관리받은 학생보다 자율적으로 혼자 힘으로 해낸 학생의 가능성을 크게 봄 나는
1. 지방은 인터넷이 안됨? 서울도 가만히 누가 떠먹여주는 게 아님. 다 본인이 스스로 찾아서 하는거지
2. 입시에 독재가 필수적임? 그건 아니잖아. 집에서도 할 수 있잖아. 심지어 학교도 있고. 독재가 힘들다고 지방에 특혜를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3. 서울도 다 관리 받는 거 아님. 모든 서울 학생들이 현강 듣는 게 아니잖아. 지금처럼 지역인재 실시하면 지방 사는 데 현강 듣고 서울 사는 데 독학하는 학생 같이 역차별이 발생하고 구멍이 생기게 됨. 그리고 강사가 강의 밀리는 게 당연한 건 아니잖아? 모든 강사에게 발생하는 구조적인 문제도 아니고. 그건 수도권 및 지방의 문제가 아니라 그 강사의 문제임.
너의 의견 중 지역 비례 선발에 대한 정당한 근거가 하나도 없음
1. 난 학교쌤들이 챙겨주는 정도가 달랐다고 느꼈음(이건 나만의 사례일 수도 있음) 그리고 서울 친구들 말대론 학원에서 상담해주면서 다 알려주고, 상대적으로 부모들의 입시에 대한 관심,정보에 차이가 있음
2. 독재가 필수적인건 아니지만 공부잘하는 애들보면 상당수가 독재다님(이것도 내 경험상 이야기니 크게 의미x)
그리고 독재를 다니면 머리는 좋으나 게으른 경향이 있는 애들한테는 무조건 도움됨
3. 어느 제도든 부작용은 있을 수밖에 없음 그 부작용에 대한 피해보다 제도로 인한 득이 더 많다면 그 제도를 따라야한다고 봄
지균으로 인해 자기 가능성에 맞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학생들이 지방 수준의 사교육을 받은 최상위권이 역차별로 인해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한 학생보다 많음
그래서 지균도 있고 기균도 있고 이미 다 존재하지
ㅇㅇ 그래서 그런 제도들에 찬성한다는 말임
이 모는 논의의 일관된 목적은
대학이 알아서 뽑겠다임
그럼 대한민국같은 학벌사회에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면
석열이 지능이하란거지
한은의 요점은 '수도권 학생들이 대의를 위해서 희생하라'인데 왜 수도권 학생들이 희생해야 함? 찬성하는 사람은 본인이 희생 안 하니까 찬성하는 거 아님? 대의를 위해 본인한테 희생하라 그러면 가만히 있을건가? 지역 차별 조금만 받아도 빼액거리면서 대의를 위해서 남한테 희생하라는 마인드는 정말 역겹네 ㅋㅋ
애초애 인구만 따져도 서울>부산+대구+인천 인데 당연한거 아니냐?
제발 지랄하지마 좀

욕써서 죄송한데 진짜 염병...특검하라
어쩌라고
2012년 부터 2019년 조가놈 입시비리 터지기전까지 잠자는 교실의 정상화, 사교육 부담 줄인답시고 정시비율 2~30%대로 낮추고 학생부로 협박하고 다 해봤잖아 거의 8년을 똑같은짓 해놓고 실패했으면서 왜 또 하려고 하는건데
한국은행이 한 얘기 그대로 읊고있는 것 같넹
지들유리한것만 괜찮은 지방러들ㄷㄷㄷㄷ
지역 비례로 많은 똑똑한 학생들이 서울로 올라올텐데, 지역 대학들 인풋이 위태로워질듯
서울인구가 한국 전체의 16프로 남짓인데 현역정시의대 합격비율은 거의 50프로임. 단순 인구가 많다기엔 지역격차가 큰건 팩트임.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지역인재, 농어촌 있는데도 자식 키울 수 있으면 죄다 서울에서 키울라고하는거보면 답은 나와있는데
https://youtu.be/t6wRxOufGhs?si=MmTu6Pqfr1ae39aq
수도권 집중화 어떻게든 막을라는 이유가 여러 한국의 병폐, 특히 지금의 저출산 고령화의 근본적 이유기 때문임
지역비례는 아니더라도 최저컷만 맞추면 제비뽑기하는것처럼 능력주의에서 벗어나게할 새로운 입시제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래서 민주주의 자유주의가 문제임. 국가가 나서서 어떤 문제도 해결할수없음 하다못해 갈등조차 해결이안됨. 그냥 군대 앞세워서 총칼들이밀고 군화발로 짓밟아서라도 시작해봐야됨. 꼬우면 니들도 무장해서 대항하든가. 총기합법화하고 사회여기저기서 피에는 피로 갈등에 맞서는게 훨씬나음
세대간 갈등도 그냥 시원하게 서로 죽고 죽이기 한판 떠서 진쪽이 승복하면 그만임. 요양병원 가보니까 솔직히 내 한목숨으로 건강보험슈킹 산송장들 열명 스무명은 너끈한거같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