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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3와서 미적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모르겟음ㅋㅋ 한 1틀 실력 만들기도 빡빡함 요즘 개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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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성적상승하기 힘드니 아수라일지라도만 하고 나머진 영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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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딩 때부터 태운 사람 꽤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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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안 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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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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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열공을 마무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치킨 먹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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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11시에집왓는데 그때먹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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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학교 가셔야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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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그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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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 크리스마스네요 다들 내년 대학생활 열심히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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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해린이 보였고 하니가 보였고 이제 다 이뻐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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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행복하게 살았을거 같은데 인생이좃나 꼬였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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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됩니다 올해 수능도 언젠간 다가오고 끝나겠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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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가 돌면 또 참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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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나이 정리 4
(만 나이임) 법적 미성년자 19세 이상 성년의제 18세 이상 (미성년자 중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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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고1 3모 국수영 543 떠서 구글에 이것저것 검색하다 오르비 찾았음 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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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는.. 국어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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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구라치지마 크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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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다하겠습니다
중학교때만 수학학원 하나 다니고 특성화고 고1때 내신 7~9등급 받다가 메디컬이라는 성적에 걸맞지않은 허황된 꿈을꾸고 고2때 공부시작해서
고2 6월학평 54549받고 2학기말에 자퇴했음
이득은 이제 돌아갈곳이 없고 성적으로 증명 못하면 인생망한다 라는 생각을 갖고 공부를 하게되서
공부를 전이랑 다르게 열심히 하게됨 그대로 학교 다녔으면 현실에 안주하면서 대충 공부하다 포기하고 남들과 비슷하게 특성화고 > 취업 트리 탔을거같음
불이익은 성적만 올려야한다는 생각에 진짜 공부만하고 아무랑도 말도 안하고 너무 우울했음 폰도 없앴어서 부모님이랑 선생님말고는 말한마디도 안해봤음 20살되서 재수하기전에 사회성 떨어진게 크게 체감이되고 친했던 친구한테도 연락하기 힘들고 사람한테 말걸기도 힘들었음
군대가서 고쳐지긴함
정시 공부시간 측면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공부할수 있다면 무조건 이득이라 생각함
서울대도 제 상황에서는 자퇴하나 안하나 똑같은 CC 였어서 저는 영향이 없었는데 괜찮은 내신이면 아깝긴 할거같아요
그래도 어차피 CC받아도 수능 한문제정도면 메꿀수 있어서 노력으로 메꿀 정도긴 한거같아요
추가로 지역인재 가능한 지역이면 절대 자퇴하지마요
서울대 빼고 고대는 어차피 내신 반영하는 정시전형이랑 안하는 전형이랑 따로있어서 선택하면되서 상관없고
연세대는 내년부터 내신적용을 하는데 검정고시생들은 수능성적에 비례한 비교내신을 적용하기 때문에 내신 안좋은사람들은 오히려 자퇴가 이득
부산대 의대치대는 올해부터 내신 반영한다는데 치전원인원 > 치대(수시,정시)로 옮긴다는 이유로 올해 치대는 안뽑고 어떻게 반영되는지 몰라서 잘모르겠음
28수능부터 정시에 내신 반영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내신 말아먹은게 아니고 장수할 생각있으면 자퇴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