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1때 학원 강사가 알려 준 영어 어휘 공부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201251
1. 내가 강사 중 거의 유일하게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 선생님은
무려 수능 등급이 2111111임(말 그대로 탐구만 네 개를 보던 때)
2. 그럼에도 스카이를 못 가서 외대 영어과를 감 ㄷㄷ
3. 외고&국제고 내신 전문 강사였는데 이 분이 알려 준 방법이
1) 모의고사 한 세트를 푼다
2) 맞은 문제는 맞은 문제대로 틀린 문제는 틀린 문제대로 어휘를 간추린다
3) 단어의 활용 방법을 문장 단위로 익힌다
이게 진짜 수능 영어의 본질인게
국어과목 공부할 때 사전 찾아 보면서 뜻풀이 하는 사람 없듯이
영어도 단어장을 볼 이유가 없는 것 같음
단어장 보면 그게 자기한테 제대로 들어 오지도 않고
Meritocracy->우리나라에서 능력주의라고 일컫는 신념을 뜻하는데, 그럼 능력주의가 뭔지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거임
진짜 수능 3일 앞둔 거 아니면 단어장보다 이게 훨씬 나은 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뭔 카드 신청할때 포인트형 할인헝같음 정시면 수능만 반영하면 안되나
-
기상시간 패턴 0
언제부터 맞춰나가는게 좋을까요???
-
뻘글머신 과부화 10
연료가 없어요
-
외우는 게 좋겠죠..?
-
궁금하다
-
힘들때 백지에다가 걍 생각나는 대로 아무렇게나 쓰는데 내일 보면 어제쓴게 오늘 쓴...
-
킬카이스 1
아주 죽여버리도록 하자
-
레전드 옯창아님?
-
사연없는 정시파이터는 없더라
-
국어 기출 해설지? 같은 느낌인가요? 이런식으로 풀면돼하고 설명해주는느낌인거죠...
-
내일아침뭐먹을까요
-
바꿀까 -> 밖을까 저는 이게 레전드인듯 ㅇㅇ 돼 되는 익숙함
-
2,3점 쉬운 4점 까지 푸는거 좀 시간낭비같단생각이 좀 드는데 어케생각하심?
ㅇㅇ단어를 단어:뜻으로 외우는건 언어를 언어로 접근하지 않는,,,틀린방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