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 공부하면서 가장 어리석은 행동.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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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실력도 안되면서
모든 걸 강사한테 의존하려고 하는 것.
이거인듯..
인강강사들 커리 다 타서 50점 나오면
50점 못맞을 수험생이없죠 ㅋㅋ
혼자서 머리싸매고 고민 같은걸 안하니 50점이 안나오는거지.
솔까 혼자서 제대로 공부만 하면
강의없이도 1등급 맞을수있는 과목이 사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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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사탐이 강의빨 제일 잘 받는 과목임
ㅇㅇ범위만 잘 잡으면 충분히 가능
근데 강의로 가장 빨리 1등급권 진입가능
당연히 본인노력이 수반되지않는다면 무용지물이죠
하지만 강의로 훨씬 효율적인 공부를 할수있다는 점도 간과하면 안돼죠 ㅋㅋ 이지영 듣고 사탐바꿨는데도 만점받았었는데요
으잉? 인강샘 설명으로 개념 다지는 게 보통 인강 사용하는 이유 아닌가요?????
1컷이 50 정도 나오는 쉬운 시험에서는 강의로 얼렁뚱땅 1등급 맞을지도 모르나
1컷이 46 이하로 나오는 시험에서는
강의의 한계가 금방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46 이하로 나오는경우 추론형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데
강의에서 추론능력을 길러주진 않기 때문이죠.
그럼 추론능력을 어떻게 길러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본인이 어려운문제를 스스로 고민하며 푸는방법밖에 없습니다.
맞아요...전 혼자 머리싸매고 어려운문제 박터지게 공부해서 모평 항상 잘나옴..사탐은 인강으로만 해결하려하면 안됨. 뭐 그건 물론 여타 과목들도 매한가지지마는...
음... 딴건몰라도 인강 사놓고 개념 문풀 파이날까지 지긋이 앉아서 완강+강사가 요하는 예/복습하는 학생이 거의 없습니다. 위에 3개만 잘 해줘도 만점은 모르겠으나 상위권 (1~2등급)근처는 나올거라고 봅니다
맞아요 강의만들으면 그게 다들 자기껀줄알죠 선생님껀데....1등급은 강의로가능 하지만 만점은 거기에 정성이필요하죠 국영수의 양념으로 생각하는마음으론 사실 1등급도 힘듭니다
솔직히 특강 이런것 필요없고 처음에 하는 개념완성 강의만 잘듣고 문제풀며 감만 익히면 무난하게 잘볼 수 있는듯...
ㅇㅈㅇㅈ 강의 듣고 복습 안하면 걍 도루묵 ㅋㅋㅋ
개인적으로 개념강의는 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후에 기출, ebs이런건 혼자풀어도된다고 생각..
사탐이 강의빨 제일 많이받는데...특히 한국지리는 매년 시사가 추가되기때문에 교과서로하는 독학으로는 50점 맞기 힘들어여 ;; 몇몇 병강사들이 문제인거져...
한지 강사 추천좀요...
회사 상관없어요.
뜬금포 죄송합니다
승허니는파이널갑 but 강의는 힘듦
올해이기상개념-이승헌문풀파이널듣고50
감사합니다.
비교를 해봐야겠지만 이기상에 더 초점을 맞춰야겠네요
걍 이기상 커리 ㄱㄱ염 이기싱 파이널에서 충북 도시명 외우라고 햇는데 딱 나왓네여
이기상 개념 문풀 파이널로 15 16수능 50이요
감사합니다 이기상이 거의 한ᆞ지 1타네요
개념강의듣는것은 좋다고 생각함 근데문제풀이는 내가 하는게 좋음 문제풀이를 왜 돈 주고 사는지 이해안감..
글쎄요 사문국사동사 세개해봤고 ㅇㅈㅇ ㄱㅁㅅ ㄱㅈㅎ 들어봤는데 강의도중요하지만 혼자어떻게하냐가 중요한듯 ㅇㅈㅇ풀커리탓는데 점수조진건 본인탓임ㅋㅋ
사탐은 ebs만 풀어도 1등급나오던데... 진짜 과탐에 비하면 양반임 진짜 강의빨은 과탐임
과탐이강의빨이여...??.?...
사탐보다 강의빨제일받는건데; 안해보셨나
강의로안대여..
과탐해보고시고말씀해주세요 저는둘다했습니다
전과탐선택자인데ㅇㅕ
암기과목이 강의빨아닌가요..? 개인적으로 물화했는데 강의빨보단 혼자 앉아서 문제푸는게 더 도움됬다고 보는데...
저도 화생했는데 강의보단 혼자 끙끙고민하면서 문제푸는게최고라고생각해여
과탐은 문제보단 개념을압축시켜서 강의하는건데요
국영수도 그렇지만 사탐도 평가원에서 문제 낼 때는 의미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암기만 해서는 풀 수 없게 내죠. 그래서 개념이해가 중요한 건데 사문과 윤사(생윤도...)는 특히 더 그런 것 같아요.
강의 듣고 문제 풀 때 본인이 이모 저모로 생각해보지 않으면 허점이 반드시 생깁니다.
평소 독서 많이 하고 철학적 고민 해본 사람들이 이런 과목들을 쉽게 공부하는 이유도 그거라 생각해요.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과목을 이현선생의 개념강의 딱 한달 듣고 6월 모의고사에 만점 받는 친구도 봤는데 반면 같은 이현선생의 개념, 심화개념, 문풀, 파이널 강의 다 듣고도 1등급 못받는 학생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강사 문제가 아니라 학생 본인 문제입니다. 물론 오개념 가르치는 강사의 문제는 별개고요.
강의를 듣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강의를 들은 뒤에 복습을 얼마나 하고 그것에 대한 적용훈련을 얼마나 하느냐에 성패가 달렸죠 한국지리 이기상쌤 풀커리인데 개념 겨울방할 때 듣고 6평 전까지 6개년 평가원 다 풀고 분석하고 9월 치기 전까지 5개년 교육청 풀고 분석 다하고 파이널 시기에 정리해서 6평 50 9평 48 이번에 48(ㅠㅠ 진주와 창원의 위치가 갑자기 헷갈려서) 맞았네요 정말 혼자서 복습하고 적용하는 시간이 중요한 것 같네요
사문 도표 특강 들어야하는 것 같음
한국사 교과서로 독학하면 그 방대한 양을 다외우게요..? 강사가 중요하다고 하는거 중심으로 외우고 나중에 지엽적인것들 조금씩 채워나가는게 좋은것같은데.. 물론 이제는 옛날이야기..
한 강사 믿고 열심히 개념을 듣고 난 후 다른 강사나 수특, 수완으로 혼자 공부하면서 몰랐던거 찾아가는게 좋은듯
숨마나 누드교과서로 개념 1회독->인강 강사 풀커리
이런건 안나올거야. 이 태도가 가장 적인것 같아요 저는
저도 동감합니다 버리는 것 없이 120% 공부해야 잘 볼 수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