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공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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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것도 모르겠네
그동안은 아무리 좌절해도 정신 차리고 보면 시간 지나고 보면 늘 원래대로 돌아가 있었는데 이번엔 다르긴 한가 보다 정말로 다른 감각 다 죽어있어도 열등감 하나만큼은 늘 생생했는데 그마저도 이젠ㅋㅋ 할부지 할머니가 나 엄청 자랑스러워 하시던 게 쓸데없이 자꾸 생각나서 더이상 나쁜 짓은 못 하겠고 일단 살긴 살아야 되는데 그동안 뭘 위해 살았는지 몰라 과거는 싹다 부정당했지 앞으로 계획되지 않은 피하고 싶었던 미래만 있어 현실의 나는 아주 병신이고 기다리고 있을 사람들은 어떻게 마주해야 하나 뭐 이젠 더 뭐를 해야할까 내가 나이려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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