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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4주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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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시절 수2 기출이랑 통합 이후 수능기출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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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한번에 오답해야겠다 너무 많이 틀려서 감당이 안 됨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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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빼고 어려운 문제 없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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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문제집 0
전형태 매체 n제 처럼 한 회차씩 되어 있는 매체 문제집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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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간에 열심히 해서 하나는 맞췄는데 이진수 모르는 애들은 어케 풂 나는 득본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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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인데 6
작년까지 예체능 해서 올해 수능 공부는 정말 처음 해봅니다 작수 6미응시24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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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다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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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거 어떰? 사설 치면 진동이 심한데 이게 기출의 논리가 잘 학습이 안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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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뭐함? 저는 하루 각각 3실모 조짐 근데 컨텐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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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풀때 0
막 간혹가다 12번,13번 이런 문제 안풀리면 ㄹㅇ 멘붕오는데 결국 못풀고 지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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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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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흠모하는 현직 컨설턴트님께서 절 팔로우 하셔서 2017 연심리 빵꾸를 예측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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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0정도 서빙알바하면서 공대 다니는거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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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수능 끝나면 하자는데 이런 fps류는 한번도 안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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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률 높은문제중에 2점 3점 둘다 골고루 섞여있었는데 어쩌다 48=47이 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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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제일재밌을때 0
화면에 잡힌 선수들 다 떠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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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학쌤 해강을 들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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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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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6 독서론2번 언어39번 틀림… 독서문학은 보기에는 다 흉악한데 답들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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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5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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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모고 만년 수학 3~5 뜨다가 9덮 69점맞고 10모 77뜬 뾰록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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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가고싶다 2
약대를 위해 1일1영어실모를 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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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넘어려버요 0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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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문화의 정체성 보존에 유리한 문화이해태도에 자문화중심주의와 문화상대주의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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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릅이와의 쪽지함이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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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직 수능도 안 보고 채점 결과도 안 나왔는데 그걸 너가 어케 아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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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주머니는 눈물을 훔쳤고 어떤 할아버지는 나를 안아주셨다 누구는 연락처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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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미 탐구결정 아직x 수능과목에서 가장 자신 있는 게 수학인데, 웬만한 N제랑 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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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다니면서 상경 계열 복수 전공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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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일차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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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2는 쉬웠는데 아니 쉬웠다기보단 맨날보던 익숙하던 유형이라 금방풀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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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학 타율높아서 만?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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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작년 11모 국수영 563에서 지금 실모평균(언매 미적) 323정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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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맞춰야 하는건 아는데 약한 부분 건드리느라 지금 한과목만 몰아서 하고 있으니깐 좀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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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소 이해 안되는점 10
귀여운 남르비들 대신 왜 굳이 여르비를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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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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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빡세게 못하겠음 체력이 딸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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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ㄹㅇ 극소수한테만 말하고 잠수탔는데 오랜만에 연락한 학교 친구가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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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범위에서 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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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론이 과거의 사회 변동만을 설명한다는 비판을 받는다는데 왜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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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ㄹ은 절대 아니고 ABC 동화병존융합 까지 ok 을은 내재적인 거라서 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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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인데 6모, 9모 높4인데 안정3 맞고싶은데 사설모의고사 치면 4점 푸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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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소임.. 17
저 여자아니면 팔로우 안함 제 팔로잉 전부 여르비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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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2맞을 각오 해야겠죠? 지구처럼 답개수 변주줄까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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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시간없는게 느껴지니까 다 포기하고 싶어진다 해도 안될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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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우팬인데 9
첼시로 갈아탐 마인드 ㅁㅌㅊ? 아 해축 잘 모르면 레스터랑 첼시 관계 모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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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를 풀어볼까... 이해원을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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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도 있고 기출변형 문항도 명시해줘서 좋고 이론도 있고 그냥 정리하기 딱 좋은듯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