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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하면 4
의사들 수익이 감소하는게 팩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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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가채점표 1
가채점표 못쓸까봐 걱정되는데 하나씩 풀고 omr 쓰고 가채점표 쓰는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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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69476214/%EC%96%B8%EC%A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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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과 고2입니다.. 과학 필수선택으로 생명 듣는데 시험이 3일 남아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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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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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어어어 삼성 라이온즈 뽜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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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줘 제발 수능 그만보고싶어 전전 반도체 기계 컴공 글경 5중에 아무거나 붙여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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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휴르비 8
아조씨는 다시 현생살려 무기한 휴르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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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옴… 쭉 공부할지 잘지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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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8 이런건 걍 당연하고 3합6 3합7 이런최저도 간당간당해보임 이거를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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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메디컬 가라는 말 동감 하시나요? 생활 해보시면서 이유는 뭐라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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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또쳐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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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조크튼여 8
곧 주말이그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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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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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제한은 10만원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카톡으로 줄 수 있는 선물이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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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앉아있는 시간의 절반'으로 계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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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개념 0
고2인데 사관 지망생이라.. 내년 7월 말 시험 대비해서 빨리 미적 들어가야 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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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존잘 알파메일 품절남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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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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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역대 최고 아님? 평가원 매출액 218억원 미쳤네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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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활가 유씨삼대록 이런거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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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내일 시켜먹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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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때문에 뒤질 것 같은데 하루 누워있는다고 낫는것도 아니고 조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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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아는 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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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등급이 틀릴만한 거 틀린 거에서 하나 더 틀리면 1등급인데 30번 틀만 살리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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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백분위 94--->93---->92---->93 공부의 50퍼를 국어에 박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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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노이만도 8살때 미적분했지 않음? 우리나라 애들이 폰노이만 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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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 9회 88 킬캠 2회 100 강k 생1 4회 47 서바 물2 17회 44 건대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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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가는줄 모르고 눈팅함; 이럴까봐 안 들어왔던 건데 쩝 수능 얼마 안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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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수에 1년 휴학했었는데 나는 아예 뭐했는지 자체가 기억이 안남 걍 2년 삭제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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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정법 50 48 인데 수특 안 풀었는데 꼭 풀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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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1 받고 싶음 국어 ㅂㅅ이라서 3도 개빡셀듯… 수탐은 진짜 1뜨고 싶음(물론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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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미적 96까지 약 3% 언어와 매체 100, 98 약 2% 수능화 미적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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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고 면접 준비하느라 탐구 공부를 좀 뜸하게 했더니 국3 영3 사문 생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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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이 대체 왜 산출이 아닌가요....? 법률안 발의 < 국회가 하는 거고 정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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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모 국어는 높은 2 수학은 2중반 영어는 86점으로 222이고 과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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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하루에 한 챕터씩 나간다고 계획하면 생각보다 안 빡빡한데? 가독성 걱정했는데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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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푸셨거나 푼다는 얘기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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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대매직 ㄷㄷ 3
웨이보4강진출 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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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능만점을 받든, 몇십억을 벌든, 사회적으로 성공하든 그 사람들이 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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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씨123발련아 16
왜 또 왜 또 또 또 또 왜 왜 내려가는데 왜 이제 조금이라도 올라갈 때 됐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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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목표 2
국어 잘해지기 미적 기출까지 돌리기 이거 두개만 해도 소원이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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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지원도 다 끝났는데 이제 와서 수시 모집인원을 줄일 수는 없는거고 남은건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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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ㄹㅇ 왜함? 16
수능 원서 접수 전으로 돌려줘 제발 ㅈㄴ게 후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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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 ㄱ 선지 질문입니다. 베카리아는 공리주의자라서 형벌이 필요'악'이라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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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1
오늘 존나 보름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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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이미 하나 망했네 한양대 융전 3.5면 대겹 ㄱ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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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못서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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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더 내려갈거같음... 라떼는 배드누막 이런말도 있고 그랬는데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