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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어디를 생각하고 있니? 아이돌이 밥 먹여주니? 반에서 몇등하니? 이번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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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창무쌤 클리어모고 3+3해서 6회분이 끝인건가요?? 원래 20개였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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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면 나아지겠죠 다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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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아카데미 17
쓸거면 조용히쳐들 쓰셈 자랑이라고 유빈이쓰는걸 당당히말하네 실모값들 비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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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1
내가 안바뀌면 다시 원래대로 인간관계 같은 것들이 돌아갈 수도 있음 난 이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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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슴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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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조말구 3줄짜리 시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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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과여자 여초과남자 18
이신분? 고충을 들어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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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고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지구가 시간이 왜이리 부족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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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사문수특 ebs인강들으면서 눈떳을때부터 잘때까지 함 전 질려서 3일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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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심히 살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내일 이후는 더 열심히 살거구 내 다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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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진 느낌 안듭니까 ..?. 겉핥기식으로 읽어봤을땐 작냔보단 좀 수월한 것 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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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키 목소리 7
1. 얼굴 2. 목소리 3. 키 중요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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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둘 데를 모르겠더라 여길보고 저길보고 어딜봐도 다 예쁜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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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치고시픈데 문디컬 문이 엄청 좁으니까 들어가려먼 수학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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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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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이투스247 0
양평이투스247 예비고3 윈터스쿨 신청할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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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생각 안드는데 나보다 어깨넓은 여자는… 빨리 그 자리를 벗어나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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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풀때 모르는단어가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빈출단어장을 마니외워봐도 지엽적인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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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문제집 이름이 엄마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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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중국음식 먹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서머스비 마시게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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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충이지만 유포터블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음 수능 끝나면 꼭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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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마더텅만큼 뜨거운 녀석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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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실모 2
대체 므ㅓ가 좋은지 멀겠으무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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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려는데 1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할까? 물론 강남 서울런같은 곳에 기부하는 방법은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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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공부머신 어쩌고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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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꿀팁 11
난 생각보다 똑똑하다 라는 말을 스스로에게 반복해서 최면 걸면 문제 ㄹㅇ 잘 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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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미새 등장 11
계속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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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별론가요?? 약간 여러 여자 찔러보고 이쁜 여자에게 금방 빠지는 타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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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가면 격하게 느낌 예쁜애는 10퍼는되는데 잘생긴애는 0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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ㄲㅈ가 가려워요 26
저건 그냥 알아서 해야하는 거니 진짜 내용은 아니고요 점심 파스타 or 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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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답인거 같으면 고르고 속으로 ㅅㅂ 이게 아니면 뭔데 ㅋㅋ 이 마인드로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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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정시파이터인데 이번에 자퇴를 해서,, 지금 오르새 선생님 개념에센스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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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다가 1교시에 지문이상하게 읽었다고 생각이들어도 내가 푼게 맞다라는 마인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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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문학 확 잘해져서 강사뽕 오지게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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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한가위 남은 연휴 소중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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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교과 학교장추천으로 사회복지학과 썼는데요 20명 모집 152명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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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늘 시켰는데 언제쯤 올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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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틀리라고 고사지내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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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치고고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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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중 0
썸 (41의 음악에 맞춰 박자를) 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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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과탐 0
문과에서 수시로 상위권 대학을 노리는데 내신에서 과탐비중이 얼마정도를 차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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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을 부리면 망하기 쉬움 특히 재수생. 목표가 높으면 시험장에서 욕심을 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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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자보단 여자가 좋은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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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이 세 능력 중에 뭐가 제일 좋아보이나요? 61
존야의 모래시계는 컨닝불가, 본인 시험지만 볼 수 있다고 제한 걸어야 밸런스 맞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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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4
가치있는 삶은 어떤 삶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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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대학교 입학하면 취업이나 할 수 있어요..? 4
SKY는 못 갈거 같고 SSH 간다고 치면 취업은 가능하긴함? 화작확통생윤사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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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질문이나 다받아요 ㄱㄱ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