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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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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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선지 활용법] 지문이 없는 곳에서 이정도의 줄거리를? 18
반갑습니다. 국어 연구소 Team . KUKLL 입니다. 오늘은 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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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1등릅 2
생윤1등급 받고싶은데 받으려면 어떤방법으로 공부해야하나요 하루한시간 투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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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결에 더 가까운건 교육청모고인가요 이감인가요 1
둘중 뭘보는게 더 도움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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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무기랑 같은 대학간다는게 말이 안됨... 바보인척하는 천재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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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쌤 강의로 개념 1회독 하는 중이고 내년 커리뜨면 박선쌤 들어보려는데 박선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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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ㄱㅁ 이랬다가 쿠사리 먹고 사과한 내가 병신이였네 그냥 기만을 숨길 의도가 없었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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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오르비에 애니 프사 씹덕이 많은 이유가 머임?? 6
그냥 커뮤 평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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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이 했던것처럼 1~2달간 책 200권씩 읽을 예정임 독서라는 행위 자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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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정오사항도 없다는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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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모고 1
베이직이랑 시즌별 모고랑 대체 뭔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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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수 기준으로 한명당 얼마받으면 많이받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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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분 / 50점 자기가 너무 쉽게 나왔음. 열역학은 이미 22부터 스타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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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핫후라이드 이거 맛은 개고트인데 먹을때마다 배아픔 그래서 참은지 좀 됨 끝나면잔뜩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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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3
난 못생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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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립다 1
다들 주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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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패션시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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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보다 무대에 눈이 가서 잘 안 듣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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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추 2개 1
둘다 개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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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대학생 다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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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ㅇㅈ 0
프나 맴버들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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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한두개씩 틈틈이 풀려는데 뭐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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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지 질문 2
(가)가 버섯바위 라는데 바람으로 깎이는 것도 침식이라 부르나요? 세계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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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핫100 1
국어 3~4등급 나오는데 문학 연계대비가 좀 꼼꼼하지 못한거같아요 독서는 강e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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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보면 실모 따로 안사도 될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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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진 꿀모 시즌 2 1회 68점 … 재수의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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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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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오카 야스라카이 아카츠키니 네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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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을까요??? 법조계 진출이긴한데 검사 떨어지면 진짜 할께 없어요(변호사는 하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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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본값아까우니독재프린트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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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서는 ab와 cd에서의 평균속도가 1:3, 속도변화가 1:1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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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걍 죽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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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는 강의 많나요 올해는 수능 커리 진짜 늘리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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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명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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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가 오프라인 학원용 상상 모의고사 선별이라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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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듣노 7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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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이라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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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티켓팅하는데.. 13
티켓팅 꿀팁 있나염?.. 티켓팅 처음해봄요.. 안유명한 인디밴드라 넉넉할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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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네… 9모때 다름1이엿는데 10모 45로 2컷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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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팁좀 0
영어 점수가 작년부터 수직하강중이라 1달동안 짧고 굵게 가려는데 단어 외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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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여자 지인도 많고 실제로 연락도 ㅈㄴ 자주하고 다들 나보고 잘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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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라고.. 5
이렇게 과분한 사랑을 받는지..참 감사할 따름이네요.. 여러분들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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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정리로 푸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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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입니다 사탐 윤성훈쌤 OT에서 개념서 단권화 하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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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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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추 1
원래 꽂히는 노래만 듣는 편인데 진짜 인생 살면서 한 사람이 쓴 노래가 다 좋은 거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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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엿던거 같은데 이유가 머임? 주요문제만 봤는데 딱히 82짜리 시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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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n제 추천좀 10
실모 돌리면서 n제 풀까하는데 n제 뭐가 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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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시간 10분 타이머 재놓고 풀기+피드백? 1시간 20분 이렇게 적어도 2시간...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