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이렇게 풀어서 1,2등급 가능??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80215
지인이 17학년도 모의고사와 수능 국어를 풀 때 모든 문제를 지문을 먼저 안 읽고 선지먼저보고 해당 부분 지문을 찾는 식으로 풀어서 1,2등급 맞았다고 하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시간 쉬는거 까지는 출석점수에 반영안하신다구요?
-
심찬우 프패 양도합니다 쪽지주세요
-
인사해주세요,, 6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선생님,,
-
마블 빼고 우리나라에서 몇 세 관람가야
-
남르비들만 22
있으면 먹을건가요?
-
3개월 만에 사적 대화해서 너무 많이 한 듯
-
나는 원한다 19
맞팔을
-
공부하러 가면서 한산한 쭉 뻗은 4차선 도로를 무단횡단하는 경험을 할 수 있음
-
입문:가장 평범하지만 가장 강력한 입문 개념:폭발하듯 강렬한 개념완성 기출:기출을...
-
2시 넘었네 1
명절에도 수면패턴 ㅈ박았다
-
안잰지 2년다돼가네요
-
다시 태어나면 4
이재명 vs 윤석열 와이프는 그대로 혜경궁 김씨 vs 김건희
그렇게 가르치는 강사가 있긴 해요
누군가요?
석준쌤,최인호쌤이요 지문을 아예 안봐도 되는 경우도 생겨요.
이렇게 풀어서 일관된 점수가 나오는게 가능한가요?? 가끔 1등급은 나올 수 있다고 해도
평가원은 가능합니당. 그냥 선지보고 때려맞추는게 아니고 선지들의 범주를 잡고 그 기준으로 판단을 내리는거라서 찍는게 아닙니당. 오히려 자신의 주관이 들어가서 헷갈리는경우가 안생겨서 더 좋았어요 전. 평가원이 해석하라는데로 해석을 하는것이니. 지문을 아예 안읽는건 아니고 읽어야할경우에는 선지와 보기들로 추려낸 범주들과 기준만으로 읽어가는거죠. 일반적인 발췌독이랑은 다릅니당
22는 불가능
사람차이 재능차이
박석준쌤이 그렇게 가르치세요. 저 6평때 지문읽고 문제풀면서 57점 맞아서 에라이 하고 석준쌤듣고 그거대로 풀었는데 9평96점 나왔어요. 전 진짜 좋은듯
현역 때 그리했던 기억이
전 문학만 자주 그렇게 풀었어요
17년도면 언제적 얘기지..
17이면 가능해ㅛ어요 근데 요즘은 힘들거같은데 좀만 어렵게나와도 찾는거론 힘들어서
지문이 어려울수록 더 유리해지는거 같긴해요 전 석준쌤도 그러셨구 사바사이려나
저 아는 분도 그렇게 풀어서 고정1이었는데 걍 재능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