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민t 문학 특히 운문 궁금한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9174741
산문은 안 좋다한 사람 잘 못 본 것 같고
운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던데
불호 내용들을 보면 운문에서 해석이 너무 과하고 억지라는 얘기를 하던데
직접 들어본 사람들 이에 대한 본인의견 좀 말해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변곡점이겠지하고 풀면끝이잖아...
-
10명중 1명 이상이고 거의 700만명 가까이 있음 이정도면 질환이 아니라 그냥 특이 형질일 뿐임
-
올해는 1학기 중반까지도 예정에 없던 반수라서 그나마 뭔가 기억이랄 게 남아있는데...
-
입문 N제 N티켓 시즌1 푸는데 선택은 안 그런데 공통이 너무 어렵게 다가와요.....
-
항상 저렇게 퍼넷? 그려서 푸는데 하루 날잡고 다인자 강의듣고 확률 외우는게...
-
고능아기원1일차 7
-
국어 화작에서만 4틀 75 충격받아서 집가면서 상상 화작n제 살 예정 개인적으론...
-
잇올 편도 40분보다 멀리 다니면서 더프 조기하원 한 번도 안 함 수능 3일 전까지...
-
현역 지구 사문 9모 10모 모두 44 목표 2~3 최저 맞추려면 남은 29일동안...
-
34번에 2,3 고민하다가 3했는데 반박은 reputation아니고...
-
아니 뭔 사탐 10모 ㅇㅈ들은 현역, n수 막론하고 다 50 50 아니면 50...
-
높이 올라가 1
세상을 다 가져봐
-
지금시기에 수학 0
실모는 가끔 치고 Ebs랑 기출로 회귀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굳이 기출로...
-
ㅋㅋ29일 2
빨리끝나라 걍
-
안돼 내 국수탐 올1 16번틀 48이란 말이야 개념정리 한번 하고 시험볼걸...
-
친오빠 컴퓨터 책상위 화장지가 매일 바껴욥! 화장지 요새 넘 비싼데 낭비하는...
-
시간 참 빨리간다
-
무엇을 먹어볼까 2
오랜만에 국밥 조질까 아 근데 요즘 국밥 비싸서 걍 편의점에서 라면 먹을까 고민도 되네
-
ㅇㅇ
-
흠
-
수능 전 마지막, 물리학 독기 충전! (근데 이제 BBQ를 곁들인) 14
안녕하세요! 다른 곳의 열 문항을 푸는 것보다 저희의 한 문항을 푸는 것이 더 가치...
-
체급은 일단 엄영대T 우영호T
-
저같은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가 뭐죠
-
인원도 줄고 실력도 상당히 저하된 것 같은...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ㅠㅠ
-
5-3/5=20/5는 뭔 헛소리니 한두번 이러면 모르는데 20-12=6이라 쓰고...
-
이제 엘베..씨발 너무 힘들어요 집드가서 강쥐들 껴안고 엉엉 처울거임 그리고 드릴...
-
육탄전 하면 누가이김?
-
등가속도 운동 문제에서는 각 지점에서의 속도를 구해야 합니다. 속도를 구하기...
-
나조건 gx 위로볼록이라고 해석하면 안되나요?
-
저는 최대집중 시간이 8시간인듯
-
섹스
-
50일수학 - 수꼭필 - 강윤구 수 상하 원 포인트 - 계속 강윤구 커리로 갈...
-
뭐 명문대 아닌데 명문대 학생이라고 구라치는 사람들이나 성적 구라치고 다닌다거나...
-
한국사 50이 재일 야무짐.
-
그렇다 <-- 얘보다 더 나음
-
양승진 실모 3
양승진 4코 시즌1이랑 시즌3 들었습니다 등급으론 3중반 정도 되는 실력인데 양승진...
-
자꾸 하나씩 틀려서 기출문제집 사서 대충 시간 애매할때 시간재고 하나씩 풀엇는데...
-
1. 영어질문 (문제질문 ㄱㄴ 커리질문 ㄱㄴ) 2. 생윤질문 3. 윤사질문(선택자는...
-
비문학은 그냥 꼼꼼히 읽으면 맞추겠다 하는데(근데 맨날 그거 못해서 틀리긴 함)...
-
그러지 않고서야 나같은 저능아를 욕할리가 없지
-
후면어깨굿 0
ㄹㅇ굿
-
아 이런 4
시험이 주마다 있네... 시험치는 기간만 한달 ㅋㅋ
-
답 고르는 건 쉬운데 맥락상 전 유대감이라기보다는 자기가 우위에 서면서 느끼는 뭐...
-
해악 원칙(Harm Principle), 간접 공리주의(Indirect...
-
수미잡 다들 파이팅합시다 ~~ 화작: 독서 -1 확통: 13 20 22 30
-
진짜 전쟁나면 4
의사들도 없고 볼 만 하겠네 시원하게 전쟁나봐야 정신차리지
-
고1때 영어 공부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의고사는 꾸준히 3이라 나 진짜 멍떵띠예...
-
10·16 재보선 오후 5시 투표율 20.16%... 서울시교육감 19.04%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서울시교육감 및 기초단체장 4명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
-
욕을 먹어서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적을게 없어서임
-
소화가 안되네 10
으아 시봉방거 시험기간에 이러면 어카라는걸까... 지금 3일연속 소화불량 크리임 일해라 위장아
문기정은 너무 과한 추론말고는 goat긴 한데 문상추는 너무 과해요
문상추 그럼 스킵하셨나요?
억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과한 면이 있어요
운문은 그럼 잘 안 듣고 계신가요!
너무 아니다 싶으면 넘어가는 편입니당
문상추만 들었는데 전 진짜 좋았음
엄청 과하다까진 못느낌
근데 가끔 실전에선 저렇게까지는 힘들겠다싶은게 한두번씩 나오긴함. 근데 그 전까지의 과정이 너무 유익하고 좋아서 신경안썻음
문상추 말고는 독서문학 그럼 뭐로 공부하셨나요??
독서는 이원준 풀커리탓고 문학은 김상훈 문학론 문개매 들었음요. 저번에 커리 둘러보다가 문실정이 가성비 엄청좋길래 사서 풀고 해강듣다가 의외로 맘에들어서 문상추도 들어본거에요
문상추부터 새로 하고 있는데 실전에서 100% 다 하진 못할 듯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실력 쌓인 사람(2등급 이상)이 극한의 문학 피지컬을 갈망할 때 듣기 좋은 강의라 생각합니다
작수 문학 2틀인데 강의 들을 때마다 머리 얻어맞은 기분이에요 ㅋㅋ 체화되면 확실히 고난도문학 풀어내는 실력은 비약적으로 상승할 듯
선지판단 같은것도 잘 배울 수 있나요?
음 지문에서 명시적으로 나온 것 + 추론정보를 바탕으로 선지 허용가능성을 배우는 느낌?
전 도움 된다고 느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