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은 약에 대해 잘 알고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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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약사만큼은 아니어도
약에 대해서도 빠삭한가..
처방 내리니까 당연한건가..?
제조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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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이나 학원가쪽에서
기본적인 건 알아야 처방을 내리죠...
적어도 약사만큼은 알고 있어야 하지않나..
Specific한 부분은 약사보다 훨씬 잘알듯
처방을 내리는건 의사라서 약은 다 알고 있어야함
그럼 약대 6년인거로 아는데
의대는 얼마나 공부 하는거지.. 제조같은게
시간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려나용 ㅇㅅㅇ
약리학이 미워요
허허 당연하죠...
약을 컴퓨터로 처리하는데
ㅈㄴ 잘알걸요
원래 약도 의사가 처방했었어요
의사와 약사 모두 약에 대해 알고 있지만 아는 범위가 다른 거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약을 써야 하는가? 는 전통적으로 의사의 영역이었고 지금도 의사가 더 잘 알지만
약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약의 화학적인 구조가 어떤지는 약사가 더 잘 아는 부분이고요.
약국 일하는데 어지간한 내과 의사들은 당연히 약사들보다 더 잘 알고요
정형외과나 이런 쪽은 솔직히 선생님들 약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치과는 그냥 모든 약의 처방을 1일 3회 복용으로 내는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