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생들 대학 오면 대부분 전공공부 열심히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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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반수각 잡으려고 노력하던데
근데 그 중에 80%는 돌아옴
좀 학교 급간은 낮아도 원하는 곳을 가라고오
대학은 전공으로 승부하는 거지 이름만 좋은 거 단다고 좋은 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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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생각보다 멍청하다 표층해수가 표층에서 흐른다는말에 X표시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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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알바해보신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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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덕 가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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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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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지능에 연관없이 "누구나" 노력으로 가능한 대학 어디까지라고 보시나요 아무나 말해주세요
근데 이건 맞음
ㄹㅇㅋㅋ
일단 대학좀 가고싶다..
근데 문과는 간판 맞지않나요?
이과는 간판이 그렇게까지 중요하진 않다고는 하던데
사실 제가 이과라 이과기준으로 말하는 거긴 해요…
그렇다고 이과생이 간판만 보고 문과 들어가는 것도 사실 말이 안되고…
결국엔 전공은 본인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야 함
이과도 간판 중요함
물론 그냥 대기업 갈 거면 한 급간 올리고 하는 게 수험생들이 생각하는 만큼의 엄청난 의미는 없음
그거 안하는 척 하는겁니다
주변 정시파이터들 동기들 학점 장난아니던데
제 주위 친구들은 정시 때 모든 기운을 몰아썼는지 대학 와서 거의 밑바닥을 기고 있던데
서울대라 다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