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약대vs집 근처 지거국 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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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되면 닥 이대 약댄가여 아무리 약대 학벌이 안중요하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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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로 시간 못줄이면 그냥 ㅈ박는 메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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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에서 불편한 편의점 오디오북으로 듣고있는데 정말로 이제 거의 유튜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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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용이긴한데 쨋든 21분컷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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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77 0
3나옴? 학교 지금 시험보느라 9모성적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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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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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장터 중고나라에 얼마에 양도합니다~ 하는데 돈받고 비번바꾸면 어캐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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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걱정하지 마세요 아직 한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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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든 병원이 가고픈 적은 처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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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도 초반 쌀쌀한 날씨 계속 지속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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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6~88 화작 89~91 미적 84 기하 85 확통 88 영어 8% 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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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고민인데......약대 성적 되면 지거국 갈라구요
장학금 4년 받지 않는 이상......성적 관리도 나보다 쫀쫀한 여학생 틈에 찡길 것 같구
생활비 및 부대 비용 과할 것 같고....ㅠㅠ
의대 성적 안나오면 다음이 약대 희망이라 ㅠㅠ
반수 생각도 있어서 지거국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화이팅 해 봅시다
ㄹㅇ 학비며 생활비며 지출이 너무 클 거 같긴해여 그건 그렇다치고 만약에 개국을 해야한다면 본가 있는 지역에서 해야 될 거 같은데 어차피 돌아올거면 굳이 갈 필요 없는 거 같기도..
자취 비용 월 100만원 * 12 = 7200 지불하고 서울 라이프 체험
개국 약사로서는 차이가 없겠지만 새로운 사람 만날 때 이대 출신이라는 거랑 지방 대학 출신이라는 것을 차이가 있을 수 있죠 일반 사람들은 대학만 알지 약대 가기도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르니까요
본인의 서울 대학생활 로망도 어느정도 고려해보면 좋겠지요? 그런게 딱히 없다면 지거국 좋죠.
그리고 과에 동기들이 몇명있는지도 고려해 보세요. 이대 약대는 제가 알기로 대형과입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는 동기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서...
이대 약대가 후달리는 것도 아니고 신촌 위치며 캠퍼스며 포기하기가 쉽지 않은데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