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사가 약국 개업 못하게 될 확률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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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건 알고 있어도 정치적으로 관심이 덜한 분야고
한약사들이 약사 고용해서 제조한다고 하면 일반 사람들은 크게 믄제 삼을 사람이 있나? 약사들빼고?
어떤 수시접수 지원글에 약대쓰고 혹시나 최저못맞추면 한약쓰려는데 어떻냐는 질문에 누가 마치 곧 한약사 망할 것처럼 글써놓고 내가 반박하니깐 공대생이면 빠지라길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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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둥 피켓 시위사진 찍어서 올리면서 한약사 가망없다는 듯이 글쓰길래
이게 그정도로 가능성 높지 않고 약사들의 희망을 얘기한 것 같아서 댓 달았는데 공대생이 내부사정을 뭘 아냐면서 그만 댓 달으래 ㅋㅋㅋ
불가능.. 만에하나되더라도 기존 한약사와 재학생들은 권리 인정받음 신뢰보호의원칙으로, 약사들의 한약조제시험이 예시
될 거면 진작 됐을 듯..ㅋㅋ
의약분업도 이길 정도로 약협 파워가 엄청 세서 진작부터 쥐잡듯이 잡았는데 소득이 없는 거 보면 불가능
애초에 개국약사는 전문성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아서 명분도 없고 솔직히 일반인 데려다가 한달만 교육시켜도 1인분 가까이 함
기존 한약사들은 인정될 가능성이 적긴하지만 있고 앞으로는 한약학과 사라질 확률이 높고 의료계에서도 비관적으로 봄 (신뢰보호의원칙과 상관 없이)
그리고 약국 개원 자체는 개원가들이랑 협력하는 차원이라 개원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농후함
걍 무슨과든 불안조성이 되면 가기전에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됨.
이게맞다..
그래서 지원안함요..